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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신계용 과천시장, 16일부터 6개동 연두 순시


(미디어온) 신계용 과천시장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병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연두순시를 통해 동 주민자치위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순시는 16일 과천·문원동을 시작으로 17일 갈현·별양동, 18일 중앙동, 19일 부림동 등 6개동을 차례로 돌며 각 동 업무보고 및 최근 국책 사업과 재건축 추진 등 과천시 환경변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눈다.

특히, 최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과천∼위례선 철도사업과 주암동 뉴스테이 국책사업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재건축 추진에 따른 안전대책과 주민 불편 등 기타 주민들의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벌이게 된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시정의 조력자이자 소통의 바로미터이며 비판적 피드백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사회단체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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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반아호연’에 이어 낙선재遊_이음의 결’ 전시 협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지난 7월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진행된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에 이어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결’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후원하고 창덕궁관리소, 예비 사회적 기업 말리카와 세이버스 코리아의 주최로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진행된다. 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통 장인을 비롯해 현대 공예 작가 52명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 작품 138점을 선보인다. 지난 2일 개회식이 개최됐으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야간 관람 전시도 진행된다. 빙그레는 고유의 전통 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K-헤리티지의 대표 작품이자 바나나맛우유 용기의 모티브인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공간을 마련해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야간 전시 관람객에게 바나나맛우유 도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나나맛우유는 비닐 팩이나 유리병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