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LG생활건강 2024 추석 화장품&생활용품 선물 제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이 2024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기획한 화장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 화장품 선물세트


먼저 화장품 주요 선물세트를 살펴보면 각 뷰티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품격 있는 풍성한 특별 구성했으며, 최고급 한방 화장품부터 럭셔리 안티에이징 화장품,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우선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는 올해 리뉴얼한 대표 제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더후 공진향 궁중세트’를 내놨다. 

이번 에디션은 궁의 단청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색채의 예술을 더후만의 미학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기법으로 표현했다. 기존 제품보다 탄력 기능이 강화된 ‘공진향 리뉴얼’ 제품들로 구성해 최신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오랜 연구 끝에 비로소 완성된 럭셔리 토탈 리페어 & 타임리스 뷰티 솔루션 ‘숨37° 로시크숨마 2종 스페셜 기획’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로시크숨마 2종 스페셜 기획 세트는 최초로 로시크숨마 전 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돼, 소중한 분께 긍정적인 피부 변화 경험을 선물하기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전언이다 .

또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는 탄탄한 피부를 완성하는 콜라겐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춘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3종 스페셜 세트’를,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고농축 영양 크림 ‘클래식 크림 얼티미트‘ 정품과, 24시간 보습 영양 에센스 ‘클래식 에센스 인크리멘트’ 증정으로 구성된 ‘빌리프 클래식 크림 기획 추석 에디션’을 준비했다.

이밖에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와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클린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 품격 세트’를 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피부 밸런스 케어를 통해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선보였다.

이밖에 여타 뷰티브랜드의 추석선물 에디션은 LG생활건강의 브랜드몰과 네이버 브랜드관 등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생활용품 선물세트


또 생활용품 선물세트로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세트 150만개 판매 기념 스페셜 에디션 로즈 에디션과 177년 이상의 독일 피부 과학을 담은 피지오겔, 감아본 사람들이 다시 찾는 1등 탈모·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 

또 125년 전통의 영국 클래식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구성한 시그니처 컬렉션 세트 3종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이랑과 협업한 ‘보타닉 퍼퓸 스페셜 컬렉션’ 세트 등 다채로운 상품군을 줄줄이 선보이며 차별적 고객가치 부여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177년의 독일 피부 과학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9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보습 크림이 포함된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크림 한정 스페셜 세트’와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혁신적인 효능을 기반으로 한 선물세트 2종과 함께 뉴질랜드 청정 녹용의 기운을 담은 ‘리튠 녹용진 3종기획’도 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