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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청게' 상표권 취득! 명품 수산물 육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에 앞장서다!


(미디어온)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부산청게 자원관리 및 브랜드화를 위해 ‘부산청게’상표권을 특허청(등록일 2월 15일)으로부터 취득, 명품 수산물로의 육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권 취득은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에서 2010년 전국최초 청게종묘생산에 성공한 후, 그동안 지속적인 무상방류사업으로 추진해 자원 증가된 부산의 대표적 갑각류인 ‘부산청게’ 자원관리 및 지역명품 수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상표권 취득 후 부산청게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문가, 생산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활용방법 모색과 전문요리, 가공품 개발로 부가가치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약 15억 원 규모의 소비시장을 향후 2020년까지 100억 원 규모로 끌어올리기 위해 청게 종묘생산량 확대, 실용적 양식기술 개발 및 지역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량 종묘방류로 어획되고 있는 부산청게를 생산관리·자원관리·산업관리의 3박자가 융·복합된 6차산업화로 발전시켜 어가소득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으로 부산의 대표 명품수산물로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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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