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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라키덴데대학교(인도네시아) 우수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뉴스와이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총장 박승철)와 인도네시아 라키덴데 대학교(UNILAKI, 총장 라오데 마시후 카마루딘)가 콘텐츠 관련 우수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7월 2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콘텐츠 전문 인력 교류(교원, 학생) △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 활동 및 학술자료 상호 교류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이 추진 중인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위치해 있는 라키덴데 대학교는 정부 및 민간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과학, 기술, 예술 및 문화산업 의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뉴미디어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뉴미디어경영 분야와 뉴미디어콘텐츠(공학,예술) 분야의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술라웨시 주의회 의장, 라키덴데 재단 이사장, 부총장 및 강원도 영월군 군수 등 많은 인사분들이 참석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개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
출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웹사이트: http://www.sm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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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