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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와인, 금메달 딴 ‘보졸레 빌라쥐 누보’ 출시

‘보졸레 누보 경연 대회’에서 金수상한 ‘피에로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 2015년 출시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가장 꾸준히 좋은 품질의 보졸레 누보를 생산하는 곳”


와인수입사 신동와인(대표 유태영)이 19일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보졸레 누보 출시일’을 맞아, ‘피에르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 2015년산을 출시한다.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 해 9월에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세계 동시에 출시하는 햇 와인이다. 특히 2015년 빈티지는 밸런스가 좋으면서 신선함과 섬세함을 담고 있어 특별한 보졸레 누보 빈티지로 기대해도 좋다는 것이 와인 평론가들의 의견이다. 

이번에 신동와인이 선보인 ‘피에르 페로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프랑스 리용에서 열리는 ‘2015 보졸레 누보 경연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이다. 딸기, 자두, 체리 등 풍부하고 싱싱한 과일 향과 적절한 탄닌, 크리미한 여운이 어우러진 와인이다. 소비자 가격은 3만원. 

한편 1882년에 설립된 피에르 페로(Pierre Ferraud) 와이너리는 올해로 132주년을 맞았다.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는 피에로 페로를 ‘가장 꾸준하게 품질이 좋은 보졸레 누보를 생산하는 생산자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또한 피에르 페로의 보졸레 누보는 ‘보졸레 누보 경연 대회’에서 매년 높은 점수를 얻으며 메달을 수상하고 있다.
출처: 신동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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