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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 개최


(미디어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9일 국회 탄핵안 의결과 관련한 정국불안을 해소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 서울·광주·대전·세종·경기·충남·전남·경북·제주 등 10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등 시도간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했고 이를 바탕으로 논의 및 합의사항을 채택·발표했다.

간담회에서 윤 시장은 “비록 국가적 위기상황 이지만 민생을 돌보는 정치가 시급히 복원되어야 하고, 중앙정치 일변도에서 탈피하여 지방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현안과제를 상호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또한 “탄핵의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우리나라의 새로운 질서와 세상을 준비하는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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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 고양이 모래 먼지 날림 극복 도움 솔루션 제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의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 펫케어’가 새로운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더스트 솔루션 벤토나이트’를 출시했다.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울 때는 고양이 모래가 필수품이다. 고양이 반려인(일명 집사)의 약 60%는 응고와 탈취가 잘되는 점토 광물인 ‘벤토나이트’로 만든 모래를 사용한다. 하지만 벤토나이트는 먼지 날림이 심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단점 해결을 위해 제품 생산 과정에 5단계 ‘에어워시 시스템’을 적용했다. 원료 상태의 벤토나이트에 바람을 쏘는 에어워시로 시작해서 ▲수직 진동 모션 ▲마그네틱 필터링 ▲멀티 필터링 ▲진공 집진 과정을 거쳐 먼지의 양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즉, 프리미엄 급 벤토나이트의 최대 산지인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채굴한 벤토나이트를 사용해서 원료의 신뢰성도 높였고, 고양이가 배변하는 즉시 응고되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냄새 줄이는데 좋은 활성탄도 첨가해 악취를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고양이 모래 부을 때마다 뭉게뭉게 올라오는 먼지 때문에 눈이 따갑고 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