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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의 기록 관리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하다


(미디어온)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관련법률에 따라 보존기간이 경과된 기록물에 대한 생산부서 의견조회, 전문요원의 심사 등의 단계를 마치고 기록물평가심의회를 열어 세종교육의 기록 관리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기록물의 보존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물평가심의회는 총무과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2명과 기록물의 행정적ㆍ역사적ㆍ법률적 가치평가 수행을 위해 변우열 교수(공주대 문헌정보교육과), 김성원 교수(충남대 문헌정보학과)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열린 기록물평가심의회는 본청과 직속기관 및 각급학교의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8,970권을 대상으로 보존가치를 판단하여 ▲폐기여부 ▲보존기간 재책정 ▲한시적 업무참고를 위한 폐기 보류 등을 심의했다.

심의회 후 폐기 확정된 기록물 폐기 집행은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실시 예정이며, 기록물의 외부 유출을 철저히 차단한 안전한 폐기 진행을 위해 담당공무원의 입회 하에 추진하게 된다.

홍용표 총무과장은 “시교육청 개청 이후 다섯 번째 맞이하는 기록물평가 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고, 세종교육 중요기록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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