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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최고의 구급대원은 바로 우리!


(미디어온) 대전소방본부는 27일(화) 전국 최초로 도입한‘구급대원 실적 평가체계’를 통해 선발된 최우수 구급대원 3명에게 베스트 구급대원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구급대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활동에 임한 대원들로 금상(1위)의 영예는 서부소방서 소방사 문현규 대원이 차지하였으며, 서부소방서 소방장 이기훈, 중부소방서 소방교 박범진 대원이 각각 은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병순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에 수상한 구급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숨은 영웅이다”며 "앞으로도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구급대원 실적 평가체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열심히 일하는 구급대원을 발굴하고자 대전소방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1년간 구급대원의 출동실적, 구급품질점수, 자기계발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구급대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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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