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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고속도로 안전운전, 고향에 가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경찰, 설 연휴 암행순찰차 등 투입 지(地)?공(空) 입체 교통관리 시행


(미디어온) 경찰청은 설을 맞아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 경찰헬기, 무인비행선, 드론 등을 투입하여, 地·空 입체 교통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위반·갓길주행 등 얌체운전과 칼치기·급제동 등 난폭운전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사고예방 효과가 입증된 암행순찰차 21대를 가장 혼잡한 3개 고속도로에 집중 투입하여 얌체운전과 난폭·보복운전 등 국민적 고비난성 교통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경찰헬기(16대)를 활용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법규준수·안전운행 계도방송을 실시하며, 한국도로공사와 협조, 무인비행선(4대)과 드론(4대)을 활용하여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경찰청은 설 연휴 고속도로 지·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장거리 운행을 대비하여 차량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소·졸음쉼터 등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과 교통방송, 이동통신 앱,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안전 운전하는 것이 목적지에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방법임을 강조하면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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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에너지공기업 역할 강화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조세금융신문이 오는 7일 '격변기 국가에너지정책 방향 및 에너지공기업 역할 강화방안 모색' 세미나를 열고 에너지 관련 통상 현안과 에너지공기업의 재무구조 이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당국, 전문가들이 모여 에너지산업계 경영환경과 현안대응, 난제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조세금융신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 주최하고 조세금융신문과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주관한다. 특히 좌장으로 나선 임종순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이사(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는 이날 열리는 세미나에서 에너지 공급·가격 안정화, 저탄소 에너지 전환 가속화, 에너지산업 구조 개혁 등 정책 과제 등을 발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종은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전 무역위원회 위원), 엄태호 한국산업은행 기업금융실 팀장, 손혁 계명대 경영학 교수, 김경혜 한밭대 융합경영학과 교수, 엄재영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