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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터넷중독해소 추진협의회’ 개최

3월 23일 … 인터넷·스마트폰 예방·해소사업 협약체결 및 협력방안 논의


(미디어온) 울산광역시는 3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인터넷중독해소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인터넷중독해소 추진협의회’는 2015년 4월 9일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주군드림스타트,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마더스병원 등 11개 기관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는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울산해바라기센터 등 신규 기관 8개를 포함하여 총 20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확대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대상자를 위한 보다 종합적인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정보문화 사용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최되는 협의회는 20개 기관과 협약체결, 2017년도 주요사업설명, 토론, 거리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2017년 인터넷중독 예방·해소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참여 기관별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교육 프로그램 공유, ▲자문역할 강화 등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를 거쳐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회의에 이어 오전 11시 40분 시청 사거리에서 인터넷 중독의 위험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 사업의 내실화를 위하여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협의회 참여기관과 함께 총 2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청소년 대상 스마트청정학교 릴레이캠페인, U-공감 토크콘서트, 유아인형극, 대학생 서포터즈단 운영, 학부모 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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