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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접수

2월 17일까지 시군 농수산물수출 관련 담당부서에서 접수


(미디어온) 경상남도는‘제2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신청을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출탑 시상은 수출실적에 따라 생산농어가는 10만불탑부터, 생산자단체·수출 업체는 50만불탑부터 시상하며, 수출시책평가 우수 시군 시상과 최고수출농단 선정, 수출업체·생산자단체·농어가 등 수출유공자에게는 수출공로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시상을 한다.

수출탑 신청자격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남도내에 거주하면서 농·수·축·임산물을 생산하여 해당 수출탑 금액이상의 납품실적이 있는 생산농어가, 생산자단체이다. 수출업체의 경우 도내 거주여부와 관계없이 경남도내에서 생산된 농·수·축·임산물 수출실적이 해당금액 이상이면 된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시군 농수산물수출 관련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은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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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