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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박원순 시장, '지방분권화의 전략과 과제' 주제로 발제


(미디어온) 서울시청은 박원순 시장이 오늘(금) 13시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4회 한국지방분권포럼'에 초청을 받아 참석, ‘지방분권화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고 밝혔다.

‘제24회 한국지방분권포럼’은 지방분권 관련 현안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지방분권 과제에 대한 논의 및 실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발제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분권-자치-상생으로 중앙-지역, 서울-지역이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패널 지정토론과 참가자 전체 대화가 1시간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은 13일(토) 14시 30분, 부산의 대표적 도시재생 사업지로서 예술가마을로 활성화 된 ‘흰여울문화마을(부산 영도구 영선동 소재)’과 문화예술인 355명이 활동 중인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공간인 ‘또따또가(부산 중구 중앙동, 동광동 소재)를 방문, 우수정책 현장을 둘러본다.

특히 16시부터는 ‘또따또가’ 내 백년어서원에서 열리는 청년단체 초청 간담회에 참석, 청년들이 펼치고 있는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한다.

14일(일) 16시 30분에는 대구의 우수한 청년창업형 마을기업 협동조합인 ‘내마음은 콩밭’ 커뮤니티 카페(경북대 서문 인근 위치)에서 청년단체 및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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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