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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포천시, 관광지 연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 점검


(미디어온) 포천시는 지난 11일 관내 권역별 관광지 연계 및 관광객 편의 제공을 통한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무궁무진하고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이 있지만 관광지가 산재돼 있어 대중교통이 불편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역별 관광지를 연계하고자 의정부역과 소요산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지 순환 버스를 추진 중이다.

이 날 서장원 포천시장은 관광사업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 부서장과 함께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 점검을 위해 의정부에서 출발해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국립수목원, 고모저수지, 베이스타운 등을 순환하는 소흘, 일·이동권역 코스와 포천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어메이징파크, 신북온천, 그리고 신북권역 출발지인 소요산역을 방문해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살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서울보다 큰 면적과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우리 시는 관광지 순환버스를 통해 관광지 간의 연계와 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 하겠다”며 “지자체에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조관광 마케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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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반아호연’에 이어 낙선재遊_이음의 결’ 전시 협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지난 7월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진행된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에 이어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결’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후원하고 창덕궁관리소, 예비 사회적 기업 말리카와 세이버스 코리아의 주최로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진행된다. 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통 장인을 비롯해 현대 공예 작가 52명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 작품 138점을 선보인다. 지난 2일 개회식이 개최됐으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야간 관람 전시도 진행된다. 빙그레는 고유의 전통 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K-헤리티지의 대표 작품이자 바나나맛우유 용기의 모티브인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공간을 마련해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야간 전시 관람객에게 바나나맛우유 도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나나맛우유는 비닐 팩이나 유리병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