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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진천군 인구 증가세 2016년에도 지속

전월 대비 164명 증가, 6만8000명 돌파-


(미디어온) 진천군은 지난해 도내 인구증가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군의 인구 증가세가 2016년에도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군의 1월 인구는 6만8145명(외국인 포함 7만2955명)으로 전월 대비 164명이 증가했으며 올해도 인구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읍의 경우, 올해 우림필유지역주택조합 1차와 대명루첸 등 총 795세대가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주춤하던 인구가 증가세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덕산면은 충북혁신도시 민간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로 인해 412명이 증가한 9326명으로 군의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중앙공무원교육원과 한국교육개발원이 이전을 완료하고 520세대 규모의 공통주택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인구 1만명 돌파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추가 조성, 충북혁신도시 활성화 등 지난해 도내 인구증가 압도적 1위의 기세를 이어갈 호재들이 많은 만큼 인구 7만 명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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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반아호연’에 이어 낙선재遊_이음의 결’ 전시 협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지난 7월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진행된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에 이어 ‘K-헤리티지 아트전, 낙선재遊_이음의 결’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후원하고 창덕궁관리소, 예비 사회적 기업 말리카와 세이버스 코리아의 주최로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낙선재에서 진행된다. 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통 장인을 비롯해 현대 공예 작가 52명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 작품 138점을 선보인다. 지난 2일 개회식이 개최됐으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야간 관람 전시도 진행된다. 빙그레는 고유의 전통 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됐다. 특히 K-헤리티지의 대표 작품이자 바나나맛우유 용기의 모티브인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공간을 마련해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야간 전시 관람객에게 바나나맛우유 도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나나맛우유는 비닐 팩이나 유리병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