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4 (수)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0.9℃
  • 구름많음고창 -4.7℃
  • 제주 3.3℃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백화점, 대형마트 맞춤형 식품위생교육 인기

16일, 백화점, 대형마트 영업주 등 200여 명 대상 교육


(미디어온) 경상남도는 16일 백화점, 대형마트 영업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눈높이 맞춤형 식품위생교육을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1년 간 8회에 걸쳐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실시한 맞춤형 식품위생교육은 교육 참여의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올 한해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의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안,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의 안전성 관리, 소비자의 기본권리, 사업자의 책무 내용 등 중심으로영업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8회에 걸친 맞춤형 위생교육은 현장 종사자들과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불량식품이 제조·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 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주실 것과,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