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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센터, 2017년 첫 번째 찾아가는 제주 현지심화직무교육 실시


(미디어온)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제주도, 전라남북도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교육센터(이하 광주교육센터)가 2017년 첫 번째 찾아가는 제주 현지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맞춤형 현지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교육 편의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2월과 7~8월에 걸쳐 세 차례 시행되었다.

이는 광주 서구 양동에 위치한 광주교육센터까지 이동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제주지역 사회복무요원이 가장 희망하는 서비스로 교육생의 이동성과 접근성 및 편의성까지 보장하는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세 차례의 교육으로 200여명의 제주지역 사회복무요원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이번 2017년 2월 심화교육에는 80여명이 참석해 3일 동안 총 20시간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입대 일로부터 1년 이내의 근무자 중 기본직무교육(2주, 67시간)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으로 ‘수발보조 심층이해’, ‘대상자 문제행동 대처요령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복무역량 강화교육부터 ‘사회복무와 진로탐색’ 및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등 진로관련 교육까지 총 8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현지심화직무교육 담당자인 이은비 주임은 “찾아가는 현지심화직무교육으로 교육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교육만족도와 수업의 질까지 향상되었다. 2017년 역시 지속적인 맞춤형 현지교육 실시를 통해 봉사와 소통의 마인드와 역량을 고루 갖춘 사회복무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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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