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월)

  • 흐림동두천 4.1℃
  • 흐림강릉 8.8℃
  • 서울 5.1℃
  • 흐림대전 7.6℃
  • 구름많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7.8℃
  • 구름많음광주 11.3℃
  • 흐림부산 9.2℃
  • 흐림고창 10.2℃
  • 맑음제주 15.1℃
  • 흐림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5.7℃
  • 흐림금산 7.3℃
  • 구름조금강진군 13.7℃
  • 구름조금경주시 9.0℃
  • 구름조금거제 11.9℃
기상청 제공

넥센타이어 고속주행 적합 판정, 포르쉐에 타이어 공급

지난해 카이엔에 이어 신차 마칸에도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사인 포르쉐(Porsche)의 마칸(Macan)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로 ‘엔페라 RU1’ 제품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포르쉐의 ‘카이엔’ 차량에 이어, 이번에는 ‘마칸’ 모델에 장착되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엔페라 RU1’ 제품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코너링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스포츠 차량의 고속 주행 시 제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3D 나노 그립 기술이 적용되었고 조향 응답속도와 내구성을 최적화했다. 

뿐만 아니라 강성이 뛰어난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캡플라이 코드를 활용했으며 핸들링 안정성을 향상하는 특수 비드 필러 고무조성물이 적용되었다. 

‘엔페라 RU1’ 제품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하는 등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9개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차지 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포르쉐에 OE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OE공급을 더욱 강화하여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