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색다른 먹거리를 앞세워 소비자 입맛 유혹에 나서고 있다. 맵고, 달고 짠 같은 자극적인 맛이나 색다른 발상에 열광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지속되는 것에 주목해 마라장 소스와 ‘맵단짠칩킨’, 또 취향따라 골라먹는 재미 더한 하프앤하프 피자 등을 줄줄이 선보이며 굳게 닫힌 소비자 지갑 열기에 애쓰고 있는 것. 과연 이들 제품이 각사가 타깃으로 삼고 있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사 영업실적에 어느 정도나 기여를 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굽네, ‘맵단짠 칩킨’ 배달앱 배달의민족서 단독 선 출시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신제품 ‘맵단짠 칩킨’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서 선공개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맵단짠 칩킨’은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특제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치킨에 나쵸칩을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과 중독적인 맛을 더욱 살렸는데, 하바네로 고추와 허브가 들어가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별도로 제공된 요거트와 레몬을 넣은 요블링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다음달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겨냥한 특수 잡기 열전에 돌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발 빠른 식음료기업들이 업계 최대 대목 시즌 중 하나인 ‘설’을 앞두고 각 업체별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지갑 열기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한정판이나 가격 할인, 기획전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 ‘설 특수 잡기 승부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J푸드빌 빕스, 설 앞두고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설을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 때 선보인 선물세트가 조기 품절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 설에도 고급 부위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는 것이 빕스 측 전언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총 4종으로 ‘토마호크 세트’, ‘포터하우스 세트’, ‘엘본 스테이크 세트’, ‘스테이크 세트’다. 해당 제품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채끝등심, 립아이, 안심 3종을 포함한다.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고 넉넉한 양으로 명절에 온 가족이 즐기기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이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이자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서비스 기업 ‘핀크(대표 조현준)’가 이달 들어 주택담보 대출 및 주식 고수들의 투자 내역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성장 엔진 장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9일, 주택을 담보로 한 여러 대출 목적에 따라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주택담보대출 알아보기’ 서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11일에는 자사 금융 SNS ‘리얼리’에 투자 고수들의 주식투자 현황을 제공하는 ‘오늘의 투자소식’을 준비했다고 밝히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도 확실한 매출 향상은 물론, 연속 적자행진에서 벗어날 실마리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는 ‘핀크’에게 이들 서비스가 이 같은 상황을 반전시키는데 얼마만한 기여를 할지 핀테크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게 맞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척척 찾아줄께요” 먼저 ‘주택담보대출 알아보기’는 핀크 마이데이터 서비스와의 연계로 타사 대비 입력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대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일일이 검색하고 기입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봉창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92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정수용)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이종찬 광복회장과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보훈 관련 인사와 일반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사, 기념사에 이어 헌화가 진행됐다. 서울 용산에서 출생한 이봉창 의사(1901.08.01~1932.10.10)는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하고자 1931년 1월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상하이로 건너갔다. 이후 한인애국단의 김구 단장을 만나 약 1년여의 준비를 마치고 실행을 결심한 이 의사는 1931년 12월 한인애국단 제1호 단원으로 입단했고, 이듬해인 1932년 1월 8일 요요기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환궁하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동경 경시청 앞에서 폭탄을 투척했으나 안타깝게 실패로 돌아갔다. 현장에서 체포된 이 의사는 같은 해 9월 동경 대심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10월 10일 동경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31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이봉창 의사의 의거는 이후 윤봉길 의사로 이어지며 중국 국민당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오는 17일 새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 공식 판매에 앞서 가격 할인과 경품을 증정하는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신규 머신이다. 기존 머신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며 집, 오피스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으로 기존 머신 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동서식품 측 전언이다. 이로써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의 카누 바리스타 어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등 3가지 디자인의 캡슐커피 머신과 함께 라이트 로스트부터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1종의 전용 캡슐을 갖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에 맞추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게 됐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주요 기능은 기존 머신과 동일하다. 9.5g의 전용 캡슐로 풍부한 양의 카페 퀄리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바리스타의 테크닉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황금 수율로 추출한 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주류업계에 고급(프리미엄) 주류 출시 붐이 일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홈술 트렌드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하나의 제품을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고급 주류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MZ세대들 사이에선 고급 주류를 즐기는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콜키지 트렌드까지 맞물리면서 위스키를 포함한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업계에서는 MZ세대들의 이러한 취향을 겨냥, 몰트 위스크에 와인, 소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리미엄급 주류 제품을 속속 출시하며 발길 잡기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부드럽고 우아한 피니시가 매력적인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주류업계에 따르면 홈파티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게 해줄 고급 주류는 바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의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가 있다. ‘그랑 시리즈Grand Series’의 첫 제품인 글렌피딕 그랑 크루는 23년 동안 스코틀랜드 전통의 위스키 오크통에서 숙성된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와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를 퀴베 캐스크에 옮겨 담아 6개월 간 추가 숙성을 거쳐 부드럽고 우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기존 딸기 메뉴의 아성을 이어갈 신규 딸기 음료 ‘BERRY DELICIOUS!’를 지난 10일 선보이며 커피전문점 딸기 메뉴 열전에 동참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신메뉴 ‘BERRY DELICIOUS!’는 ▲딸기 라떼, ▲딸기 슈크림 라떼, ▲딸기 에이드, ▲딸기 요거트 탐앤치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전부 아이스 타입 음료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딸기 라떼는 명실상부한 딸기 시즌 베스트셀러로, 탐앤탐스만의 레시피를 활용하여 풍성한 과육을 그대로 살렸고, ▲딸기 슈크림 라떼는 딸기와 커스터드 크림이 만나 더욱 달달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 ▲딸기 에이드는 딸기의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음료고 ▲딸기 요거트 탐앤치노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멀티 비타민 7종이 첨가된 요거트를 딸기와 블렌드해 감칠맛 나는 꾸덕함과 영양소를 동시에 잡았다. 더불어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월 7일까지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신규 딸기 음료 4종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 및 정보를 기입하면 간단히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23~24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딸기 시즌 메뉴 6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 잔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30일과 12월 14일 2차로 나뉘어 출시된 폴 바셋의 23~24년 딸기 시즌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 라떼, 생과일주스 등 총 6종으로, 12월까지의 판매 수량은 전년 대비 +56% 상승한 37만2천 잔으로 이는 하루에 1만 1천 잔씩 판매된 수치이다. 전체 6종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15만 개가 판매된 ‘딸기 아이스크림’이며 음료 중에서는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가 12만 잔 넘게 판매돼 이 같은 상승세를 견인했다는 것이 폴 바셋 측 전언이다. 특히 고객들의 지속된 요청에 의해 재출시된 ‘소잘 설향 딸기 우유’의 경우, 지난달 14일 2차로 출시된 메뉴임에도 불구, 딸기 시즌 음료 중 최다 판매 2위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폴 바셋 관계자는 “이번 딸기 메뉴 6종은 아이스크림과 주스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설향 딸기를 즐길 수 있는데다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딸기 본연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주쌀 후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주, 부여, 청양을 비롯해 서울, 남양주, 경기 광주, 논산, 김해 등 빙그레 사업장 소재지 취약계층에게 공주쌀 10kg 총 3,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빙그레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의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빙그레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하는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급식소에 일손을 보탰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약 5만여 개를 지원했고, 7월에는 집중 호우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문화와 예술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음악, 바둑,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표 문화·예술 나눔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 먼저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오케스트라 및 유명 음악가와 함께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동서커피클래식에는 총 1,300여명의 관객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가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증정식을 진행한 것. 지원 대상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4명으로, 1인당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 생계, 주거, 교육 등 자립 과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된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의 지역 기반 매출 환원 구조를 통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어나더사이드 발산 1호점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하루 매출을 적립하고, 연말에 누적된 금액을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 또한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청소년 자립 지원금 후원은 회사가 추구하는 핵심 경영 철학인 ‘역지사지’ 정신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시리얼과 커피 신제품 출시에 이어 장애아동 복지센터를 방문, 크리스마스 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공급하는 식음료 명가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RA인증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신제품 출시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달 24일, 자사 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A)과 협력하여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인데,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 100% 사용해 기분 좋은 과일향과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재활용률 60%? 실제로는 10%대에 불과합니다.” 2026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두고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자신 있게 수치를 내세우지만 공공 인프라 확충은 전무하고 민간 의존만 늘어나면서 ‘쓰레기 대란’ 우려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하루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약 4만 톤에 달한다. 직매립이 금지되는 시점에서 이를 처리할 방법은 소각 뿐이다. 문제는 이를 수용할 시설이 현저히 모자르다는 점이다. 2021년 이후 신규 공공 소각장 건설은 사실상 전무하며, 기존 시설은 노후화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도 공공 인프라 확충이 지지부진하다”며 “민간 의존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주민 반발과 환경영향평가 지연으로 민간 소각장 증설도 난항을 겪고 있어, 정책의 취지는 옳지만 준비 없는 시행은 ‘환경정책의 실패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양적 통계에만 매달리는 한국, 이대로면 파국 불가피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처는 한가하기만 하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