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봉사단, 아이들 간식 전달 및 안양천 환경정화 봉사
먼저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제작한 간식을 전달한데 이어 안양천 변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잇따라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 단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제공을 위해 자일리톨 사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고,
이어 18일에는 6기 2조 대원들이 서울 구로구 오금교 부근 안양천을 찾아 화초 정리와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 등 오염된 하천을 살리고 생태 환경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7년에 발족된 ‘해바라기 봉사단’은 봉사단원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 단체로 자리 잡았으며 활동에 따른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활동별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도 전달된다.
동해안 산불 진압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더불어 bhc치킨 가맹점주들도 동해안 지역 산불 진압에 애쓰신 소방대원을 찾아 진심 어린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은 치킨을 전달하며 선한 행보에 동참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소재 가맹점 13곳(강릉 교동점, 내곡점, 성덕점, 노암점, 포남점, 주문진점, 송정점을 비롯해 동해 효가점, 부곡점, 삼척 대학로점, 울진읍점, 울진죽변점, 울진북면점)은 해당 지역 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면서 감사와 응원을 보낸 것.
지난 10일 울진 북면점을 시작으로 14일 울산 죽변점, 16일 동해 부곡점, 17일 강릉 교동점 18일 울진읍점 등이 순차적으로 소방서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23일에는 삼척 대학로점이 삼척 소방서를 방문해 치킨을 전달했다.
이에 bhc치킨 본사도 가맹점주들의 따뜻한 마음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동해안 산불 지역 가맹점 13곳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아웃백,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에 격려금 1,000만 원 전달
이뿐만이 아니다. bhc그룹의 아웃백은 지난 24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아웃백 송도점에서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인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000만 원과 아웃백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는 우상혁 선수를 비롯해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쿄 올림픽에서 올림픽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해 메달보다 값진 희망을 준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한데 이은 두 번째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은 “올림픽 이후 우상혁 선수 선전을 늘 응원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하는 쾌거를 보여 또 한 번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찬 도전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빛낼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