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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특수미 생산을 위한 종합컨설팅 실시


(미디어온)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요즘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의 걱정이 많은 시점에 부가가치가 높아 농업인 소득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특수미의 생산~유통까지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가들과 의사소통을 위한 종합컨설팅을 농촌진흥청과 함께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수미 종합컨설팅에는 품종, 재배기술, 병해충 및 유통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김제 관내 30여농가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품종분야는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특수미 현황과 품종 보급에 대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고 재배기술 및 병해충 분야는 일반벼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는 키다리병 발생 증가 원인과 이를 방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집중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유통분야에서 소포장 유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기술 등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농촌진흥청에서 연구과제 발굴에 반영되어 신기술개발을 통한 신속하게 보급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향후 농업인 수요조사를 통한 다양한 작물에 대해 컨설팅을 추진하고 제시된 의견이 반영된 실증시범사업을 발굴하여 영농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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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