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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치킨 브랜드 바른치킨, 제4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특별한 창업 전시회 개최


(미디어온) 현미쌀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SETEC(세텍)에서 진행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특별한 창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본에 충실하자’란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바른치킨은 기름 한 통(18L)에 치킨 58마리만 튀기는 ‘58오일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이를 통해 론칭 1년만에 88호점을 오픈하며, 불경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도 특별한 전시회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바른치킨은 이번 박람회에서도 누구나 와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갤러리형 부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기존의 1:1상담과 시식이 진행되었던 부스와 달리, 푸른 잔디와 하얀 벽면이 어우러진 갤러리형 부스는 방문한 예비창업들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러리 내부에는 ‘바른치킨’이란 주제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사진과 영상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은 실제 매장 인테리어와 가맹점주들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바른치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부스에는 큐레이터가 상주하여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하지만 부담스러워 할 필요는 없다. 참관객들이 전시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은 질문을 받기 전까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바른치킨은 경쟁이 치열한 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잠깐의 휴식이 되어 줄 이번 전시회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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