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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과 사례로 살펴보는 손에 잡히는 인사혁신


(미디어온) 인사혁신처 출범 이후 지난 2년 여간 추진했던 인사혁신의 정책과 실제 체험과 경험담을 모은 「사례와 함께 보는 인사혁신」이 발간됐다고 밝혔다.

책자는 인사혁신처가 추진하는 인사혁신이 공직사회에 가져오는 변화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한 것으로, 국민과 공무원에게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인사혁신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책은 국민이 원하는 공직사회를 이루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추진해 온 4개 분야(공직가치/개방·교류/전문성/공직문화)의 32개 정책과, 정책 추진에 따라 변화를 경험한 13개의 정책 체험담을 엄선해 담았다.

「제1장 : 공직가치 확립」에서는 깨끗하고 반듯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공무원의 공직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례

「제2장 : 개방·교류 확대」에서는 공직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례

「제3장 : 전문성 제고」에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례

「제4장 : 공직문화 쇄신」에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과 사례를 실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인사혁신처에서 그간 과감한 인사혁신 정책을 추진하여 왔지만, 인사 정책의 특성상 국민과 공무원이 체감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책자를 통해 인사혁신이 좀 더 국민과 공무원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인사혁신의 비전과 가치를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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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