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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레인지 신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미디어온) LG전자가 2017년 전기레인지 신모델 출시 기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월 말까지 베스트샵을 통해 DIOS 인덕션 전기레인지(BEI3G) 또는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BEH3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기레인지 전용 세제와 함께 인덕션 전용 실리트 냄비, 테팔 후라이팬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3월 15일 이후 배송된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행사모델을 베스트샵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LG전자의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화력을 3kW까지 높인 인덕션 버너로 1리터(L) 물을 2분 20초 만에 끓일 수 있는 고화력 버너다. 직경 22cm 스테인리스 냄비로 물 1리터를 끓이는 소요시간을 기존 2kW급 모델 대비 35%나 단축한 모델이다.

용기만 가열되고 상판이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한 조리가 가능하며 직관적으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 컨트롤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인덕션 화구의 화력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인덕션 레인지들과 달리 화구 앞에 위치한 인디케이터 램프 길이를 통해 화력의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한 설치도 장점이다. 전력 공사를 하지 않고 플러그만 꽂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주방 및 빌트인 방식 주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스탠딩’ 방식과 ‘빌트인’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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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에너지공사와 맞손...에너지·환경 분야 실증 지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 이하 ‘공사’)가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이끌 민간 기술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 것인데, 이번 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에너지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형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SBA가 기술 공모, 사업화 연계 등 기업지원에 협력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실증 모델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BA는 기술 공모 및 사업화 연계를 주도하고, 공사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열수송관,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를 개방해 테스트베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술은 갖췄으나 실증 공간이 부족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많은 혁신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 대상은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국산화 등 ESG 가치 실현과 직결되는 기술들이며,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 및 사업화 등의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