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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7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 발표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1. 분기별 증권결제대금 개황

2017년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1.9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6% 증가했다. 시장별 일평균 결제대금을 보면, 장내·외 시장이 각각 1.9조원, 20조원을 기록하여 직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2. 장내시장 결제 동향

가. 장내 주식시장 결제규모

2017년 1분기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0.5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직전분기 대비 0.5% 감소하였지만, 대금 차감률이 직전분기 대비 0.3%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이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 장내 채권시장 결제규모

2017년 1분기 장내 채권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1.4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5.6% 증가했다. 거래대금이 직전분기 5.8% 증가함에 따라, 결제대금 역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3. 장외 기관결제 동향

가. 장외 주식기관결제 결제규모

2017년 1분기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0.7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8.2% 증가했다.

거래대금의 직전분기 대비 증가율(5.6%) 보다 결제대금 증가율이 대폭 상승한 이유는 대금 차감률이 직전분기 대비 0.3% 감소한 데 있다.

나. 장외 채권기관결제 결제규모

2017년 1분기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19.4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4% 증가하였으며, 장내·외 증권결제대금 총액(21.9조원)의 88.6%를 차지한다.

(채권 결제대금) 일평균 10.8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6.0% 증가, 전년동기 대비 10.0% 감소했다.

(CD·CP 결제대금) 일평균 5.1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8% 증가,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전자단기사채 결제대금) 일평균 3.5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3.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한편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을 구체적으로 보면 국채가 48.2%(5.2조원)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통안채(25.6%), 금융채(15.9%), 특수채(4.6%), 회사채(2.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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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