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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일하기좋은 기업' 10년 연속수상

'대한민국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신한은행이 9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10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일과 삶의 균형을 돕고 여성직원과 직원 가족을 배려하는 근무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은 소통 브랜드 ‘두드림(Do Dream)’을 만들고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위행장은 소통 콘서트 ‘We 두드림’,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깜짝 두드림’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소통 창구 ‘광장 두드림’ 등 을 통해 직급과 연령의 구분없이 직원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한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가감없이 공유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재택근무, 자율출퇴근,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등 일하는 시간과 공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근무제’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임신초기 직원을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육아휴직 직원이 성공적으로 복직할 수 있도록 돕는 ‘신한 Mom-Pro’ 등 직원 지원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과 동시에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 in Asia, 2017)’ 시상식에서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베스트(Best)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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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