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 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이다. 임차 기간 1년 이상 전세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라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입 할 수 있으며, 대상 주택으로는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주택 등 대부분의 주택을 포함한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신한 SOL뱅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신한은행 고객들은 영업점 또는 모바일 뱅킹 중 원하는 방법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 SOL뱅크’에서는 ▲예상보증료 조회 ▲보증신청 ▲서류제출 ▲보증료 결제 등 과정을 거쳐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에서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보증료를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1년 연속, PB부문 1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AI 은행원’ 금융 서비스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활용한 AI 음성봇, 챗봇 상담 서비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해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고객에게 실효성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민생 금융지원 상품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 Premier’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써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PB부문 ‘17년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국내 주요 고가(高價) 빌딩의 과세 표준으로 작용하는 공시지가가 정부가 주장해온 65.5% 대비 절반 수준인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라, 경실련)은 10일 논평을 내고, 최근 4년 동안 서울에서 거래된 1천 억원 이상 실 거래 빌딩의 총 거래 금액은 27조 809억 원인데, 이 중 건물값에 해당하는 시가표준액은 3조 3,397억이며 토지는 23조 7,412억 원으로, 공시지가는 이 토지 시세의 36% 수준인 8조 6,266억 원이라고 밝혀왔다. 경실련이 발표한 빌딩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을 연도별로 보면, 2020년 36%, 2021년 36%, 2022년 38%, 2023년 35%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정부는 연도별 전국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2020년 65.5%, 2021년 68.6%, 2022년 71.6%, 2023년 65.5%라고 밝혔다. 따라서, 전국과 서울이라는 지역적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매년 시세반영률이 30%가량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반응이다. ■ 아파트 보유자의 세금, 지난 4년 간 빌딩 보유자 보다 자산 가치 22% 더 높게 납부 정부가 발표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에서 공동으로 'NH Change Makers'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동 프로젝트는 베트남 지역주민들이 농촌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 지원사업을 선정한다. 농협금융은 지난 2월 글로벌전략협의회를 통해 글로벌 ESG 사회공헌 추진 프로그램을 정립했다. 금융지주는 글로벌 사회공헌 지원방안 발굴 및 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계열사 및 해외점포는 세부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지난 5월에 이기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및 임직원들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지역정부, 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현지 주민을 방문한 바 있다. 이기현 부사장은“농협금융은 우리나라 농업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 왔으며, 해외 진출국에서도 농업·농촌지역과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맺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1일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국내 원/달러 시장의 개장시간 연장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마감 시간이었던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외환거래가 가능해졌다. 이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의 거래시간을 포함한 시간대로, 외국인 투자자, 해외 진출 국내 기업 등 국내 외환시장 참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외환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첫날을 맞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하나은행을 방문했다.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찾은 최상목 부총리와 당국 관계자들은 외환거래 연장시간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국내 RFI(Registered Foreign Institution, 인가받은 해외 소재 외국 금융기관)로 등록된 하나은행 런던 지점과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런던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지 분위기를 청취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을 대비해 지난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딜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인증 획득, RE100 펀드 조성, 젠더본드 발행 등 주요 ESG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의 ESG 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재구성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모두 고려해 중대 이슈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기업은행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보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의 중대 이슈를 도출해 ESG 정보를 상세히 다뤘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기준과 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IFRS S2) 등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해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범위를 자회사까지 확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강화된 ESG 정보 공시 기준에 따라 이해관계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ESG 핵심 이슈에 대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출생·육아 관련 복지 및 인사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의 0.78명 대비 0.06명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로 2022년 OECD 평균 합계출산율 1.4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국민은행 노사는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내 출생·육아 관련 제도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개선방안은 크게 4가지로 ▲출생 장려금 상향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 ‘출생 장려금’의 경우 자녀 1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자녀별 첫째 8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이후 300만원 지급에서 각각 1,000만원·1,500만원·2,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의료비 지원’도 강화한다. 본인 또는 배우자 난임 치료 시 현행 최대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3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 Rating)가 하나은행의 독자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장기신용등급은 ‘A’,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 가운데 독자신용등급(VR, Viability Rating)의 한 단계 상향을 이뤄내며 그간의 중장기 수익구조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독자신용등급은 국가 신용 등급이나 모기업·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개별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만을 토대로 산출하는 신용등급이다. 이번 독자신용등급 상향 조정과 관련, 피치는 하나은행이 ▲지속 가능한 수준의 수익성 개선 ▲자산건전성 개선 ▲강화된 자본적정성 유지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신용등급을 조정했다고 상향평가 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무디스 ‘Aa3(독자신용등급: a3)’, S&P ‘A+(독자신용등급: a-)’, 피치 ‘A(독자신용등급: a)’ 등 국내 시중은행 최고의 글로벌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 하나은행의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해 8월 또 다른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무디스(M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객인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이 공개 한 달 여 만에 500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에, 실제 인터뷰를 광고로 만든 54초 온라인 광고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 KB GOLD&WISE the FIRST에서 종합자산관리를 받고 있는 고객인 이영애 배우와 함께한 이 광고는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수많은 자산관리 브랜드 중 KB GOLD&WISE the FIRST를 택한 이유를 담은‘선택 편’을 5월 초 공개한데 이어, 지난 1일 2년 간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은‘추천 편’을 공개했다. 두 광고 영상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500만뷰를 넘어섰다. 국민은행은 11일 실제 이영애 배우와의 인터뷰를 담은 추가 광고 영상 공개에서, ‘갤러리에 왔다는 느낌, 자꾸 가고 싶다라는 느낌이 든다’, ‘KB금융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만을 위해 관리를 해준다’, ‘제가 진짜 고객이니까 더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 같다’는 멘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을 결정하고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다수의 기업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유치를 위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국민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 각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완성도 높은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KB스타뱅킹이 제공하는 '국민지갑'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형태의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어 KB스타뱅킹 내 신분증 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은행 금융거래를 비롯한 관공서?의료기관 이용 및 선거 참여 등에서 별도 신분증 없이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원 확인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 KB금융그룹의 허브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이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업해 더욱 많은 국민이 모바일 신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상생 배달앱 ‘땡겨요’ 이용자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 땡겨요페이 통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거래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 2.9%p가 반영돼 최고 연 3.0%가 적용되는 고금리 입출금 계좌다. 우대금리 조건은 ▲땡겨요페이에 계좌를 등록하고 월 1회 이상 주문 ▲땡겨요페이에 신한은행 결제계좌가 연결된 신한카드를 등록하고 월 1회 이상 주문이며 이중 1개 이상 충족 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이용고객들이 쉽게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단순화했다. 개설 기준은 ‘신한 땡겨요페이 통장’은 만 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신한 SOL뱅크’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10만좌 한도로 출시됐다. 우대금리 적용 한도는 잔액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다. 신한은행은 통장 출시를 기념해 ‘신한 땡겨요페이 통장’이 신한은행에서 최초로 신규하는 입출금 계좌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전원에게 매달 1회씩 사용 할 수 있는 ‘땡겨요 3,000원 쿠폰’을 6장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6월 한 달 간 신규 고객 전원에게 ‘땡겨요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 추진 사업자인 날씨 빅테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대표이사 김동식)와 함께 ESG경영 확산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 전체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로 개발되며, 기업 공급망의 ▲태풍, 홍수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발생되는 물리적 리스크 ▲온실가스 감축 정책 이행에 따라 발생되는 전환 리스크 등 기후 리스크 전반에 대한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해 국내 기업의 기후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나금융을 비롯한 금융감독원, 영국(대사관), 이화여자대학교 및 국내 주요 기업이 함께 개발한 민간주도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프론티어 -1.5D'를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하나금융은 이번 소프트웨어(SW) 개발 참여를 통해 금융 배출량(자산 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의 데이터 관리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 수준을 높여 공급망 원청 업체와의 거래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도울 계획이다. 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주쌀 후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주, 부여, 청양을 비롯해 서울, 남양주, 경기 광주, 논산, 김해 등 빙그레 사업장 소재지 취약계층에게 공주쌀 10kg 총 3,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빙그레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의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빙그레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하는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급식소에 일손을 보탰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약 5만여 개를 지원했고, 7월에는 집중 호우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문화와 예술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음악, 바둑,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표 문화·예술 나눔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 먼저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오케스트라 및 유명 음악가와 함께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동서커피클래식에는 총 1,300여명의 관객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가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증정식을 진행한 것. 지원 대상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4명으로, 1인당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 생계, 주거, 교육 등 자립 과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된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의 지역 기반 매출 환원 구조를 통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어나더사이드 발산 1호점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하루 매출을 적립하고, 연말에 누적된 금액을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 또한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청소년 자립 지원금 후원은 회사가 추구하는 핵심 경영 철학인 ‘역지사지’ 정신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시리얼과 커피 신제품 출시에 이어 장애아동 복지센터를 방문, 크리스마스 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공급하는 식음료 명가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RA인증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신제품 출시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달 24일, 자사 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A)과 협력하여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인데,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 100% 사용해 기분 좋은 과일향과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재활용률 60%? 실제로는 10%대에 불과합니다.” 2026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두고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자신 있게 수치를 내세우지만 공공 인프라 확충은 전무하고 민간 의존만 늘어나면서 ‘쓰레기 대란’ 우려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하루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약 4만 톤에 달한다. 직매립이 금지되는 시점에서 이를 처리할 방법은 소각 뿐이다. 문제는 이를 수용할 시설이 현저히 모자르다는 점이다. 2021년 이후 신규 공공 소각장 건설은 사실상 전무하며, 기존 시설은 노후화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도 공공 인프라 확충이 지지부진하다”며 “민간 의존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주민 반발과 환경영향평가 지연으로 민간 소각장 증설도 난항을 겪고 있어, 정책의 취지는 옳지만 준비 없는 시행은 ‘환경정책의 실패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양적 통계에만 매달리는 한국, 이대로면 파국 불가피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처는 한가하기만 하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