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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이미술관, 댓글 하나로 티켓 나눔 실천하는 SNS 기부

국경 너머 전 세계 참가자들 감동 댓글 이어져
SNS를 통한 문화 기부에 동참해 주세요

트릭아이미술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댓글을 달면 작성자의 이름으로 서울, 부산, 제주에 있는 트릭아이뮤지엄 입장권 1매를 기부하는 티켓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 캠페인을 통해 초대된 이웃들에게는 관람 안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아이스 뮤지엄 관람과 얼음 컵 만들기, 한복 체험과 캐리커처, 카니발 게임 등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촌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트릭아이미술관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웨이신, 웨이보 등의 계정을 통해 전 세계 팔로워들이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 12월 현재 집계된 트릭아이미술관의 자체 SNS 계정 팔로워는 14만1657명으로 중어권과 동남아시아를 넘어 러시아, 구미주 까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팔로우 하고 있다.


티켓 나눔 문화기부에 참여한 영국인 Martin Watts씨는 댓글을 통해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 트릭아이의 기부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인 SURI씨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 트릭아이뮤지엄에서는 댓글을 통해 모인 입장권을 사랑의 열매, 유니세프, 서울문화재단 등을 통해 결손가정, 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트릭아이뮤지엄 싱가포르점과 홍콩점은 SNS 팔로워가 지정할 경우 해당 국가의 기관으로 문화 기부가 실시된다.


트릭아이미술관의 홍보 담당자 고경 팀장은 “이번 기부합니다 캠페인은 2015년 한 해 동안 트릭아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릭아이미술관은 개관 첫해인 2011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문화나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2억 원,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정보센터에 7200만 원 상당의 티켓 기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www.trickeye.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rickeye.museum
출처: 트릭아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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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윤석열 정부에 바램 "새로운 경제기틀 서둘러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 명의의 공식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국정 비전이 표현하듯,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라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항산恒産이어야 항심恒心이라는 가르침에서 보듯, ‘밥’은 생명이자 존엄, 긍지이자 보람이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국가 번영의 토대로서 새로운 경제의 바람직한 기틀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법·제도의 합리성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