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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 Review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660억원...2년 연속 대규모 이익 실현

2018년 1조클럽 가입 이어 2019년 역대 2번째 이익 기록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GS건설이 2018년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데 이어 2019년에도 7760억원의 대규모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5년 주택호황기에 GS건설이 주택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으로 호조세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31일 공시를 통해 2019년에 매출 10조4,160억원, 영업이익 7,660억원, 세전이익 6,790억원, 신규 수주 10조720억원 등의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 워낙 영업실적이 커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줄었지만 예년에 비하면 2~3배가 넘는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 28.1% 감소했다. 


GS건설은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주요 해외 플랜트 현장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해외부분에서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의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7조3,400억원과 3조760억원이다.




GS건설은 2019년 실적발표에서 특히 수익성에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2019년 매출 총이익률은 13.4%로 2018년 12.4%보다 상승했는데 이는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 총이익률이 16.3%로 개선되었고, 플랜트 부문도 10.1%로 견조한 이익률을 시현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도 기조 효과를 감안하면 양호했다. 2018년 영업이익률은 1분기  해외 프로젝트 일회성 환입금(1200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7.1% 였다. GS건설은 “2018년의 일회성 이익을 감안하면 2019년 영업이익률 7.4%는 양호한 지표이며 그만큼 이익구조가 안정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이 2조7,980억원, 영업이익 1,810억원, 신규 수주 3조4,440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부채비율이 2018년 말 232%에서 지난해 말 217%로 줄어들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과 수주 모두 11조5,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주택건축과 플랜트 등 경쟁력 우위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미래를 대비한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대표 지속가능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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