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2018년 3월 2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경영기획본부장(전무이사) 박종갑△국제본부장(전무이사) 강호민△기업환경조사본부장(상무이사) 박재근
조달청이 28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부이사관 승진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김응걸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성환 △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 신봉재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 조현곤
한국예탁결제원이 임원(본부장) 인사를 발표했다. ◇직책보임 일자리창출본부장 이재호
S-OIL이 22일 임원 7명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방주완 부사장 재무본부장△류효식 상무 중부지역본부장△김명수 상무 Controller△신관배 상무 Treasurer△손봉기 상무 준법지원인△이정익 상무 Olefin생산공장장△임기홍 상무 송유/동력공장장
여성가족부가 22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서기관 승진 △여성정책국 여성정책과 최혜민(崔惠旼)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9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2018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권재철 수석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권재철 수석부행장(경영전략그룹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1989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여의도지점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3월 마케팅 담당 부행장으로 선임된 이후 현재는 경영전략 담당 수석부행장직을 맡고 있다. 권 수석부행장은 지난 2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자산 건전성 개선 등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임된 권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2019년 3월 2일까지 1년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2일 인사를 발표했다. ◇부장 승진 △리스크관리부장 배혁찬△좋은일자리창출추진반 수석조사역 조성일△펀드서비스부장 이양재△대구지원장 서보영전보 △경영전략부장 윤관식△연구개발부장 김용신△인적자원개발부장 권주화△총무부장 장영철△KSD나눔재단 사무국장(파견) 박용유△재무회계부장 류상요△감사부장 김명진△증권예탁부장 박문규△증권예탁부 수석조사역 김형래△증권예탁부 수석조사역 장세윤△청산결제부장 최병길△권리관리부장 황창국△의결권서비스부장 이명근△부산업무부장 강구현△증권대행부장 유춘화△증권등록부장 신명희△증권정보부장 정성철△글로벌서비스부장 조광연△해외사업부장 이승권△펀드업무부장 고창섭△대전지원장 이종수△광주지원장 강승철 ◇팀장 승진 △리스크관리부 청렴준법팀장 주정돈△인적자원개발부 직원행복팀장 채양기△총무부 선임조사역 성보경△홍보부 홍보팀장 배재호△청산결제부 청산결제기획팀장 배종혁△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송현혜△증권대행부 명의개서팀장 고정재△글로벌서비스부 국제권리관리팀장 이민희△해외사업부 국제기구사무국수행전담반장 채영진△IT전략부 IT표준화팀장 이경미△IT전략부 비즈니스지원팀장 권용현 전보 △경영전략부 미래전략팀장 이동성△경영전략부 수수료체계개편전담반장 이승환
조달청이 2018년 2월 12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담당관 기술서기관 박진원
국세청이 2월12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민주원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덕근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심욱기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가 전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117명의 승진자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프랭크 짐머만 빌딩자동화 사업본부 전무(40)를 비롯하여 총 6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김종갑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한국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멘스가 가장 먼저 투자를 고려하는 핵심 국가라고 할 수 있다”며 “지멘스㈜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투자 및 고용 확대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직원들과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무 승진 △프랭크 짐머만 빌딩자동화 사업본부 전무 ◇이사 승진 △김경호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 이사△성기영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 이사△김문희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이사△얀 쿠비츠 전력 및 가스 사업본부 이사△제프리 스캇 맥더매이드 발전서비스 사업본부 이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인사이동을 7일 발표했다. ◇전보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조현곤 △서남권 김현수 부장 △기획조정실 조점호 △고객만족부 박종철 △준법지원부 곽해일 △정책모기지부 권오훈 △유동화증권부 이영태 △주택연금부 장우철 △리스크관리부 이규진 △IT전략안전부 이철우 △정보전산부 양기범 △감사실 이진호 △인사부 최혁순 △경영지원부 채석 지사장 △서울중부 오택균 △서울남부 임수현 △부산 최상철 △광주 김익수 △대전 김영환 △울산 이휘 △경기중부 김동만 △천안 오상연 △순천 조생현 △경남 정훈모 △제주 조성교 △서울채권 정정일
한국조폐공사가 2월 7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하부기관장 임용 △제지본부장 류진열△기술연구원장 김홍조 2급 승진 △제지본부 관리처장 최광언△제지본부 생산조정실장 채희수 3급 승진 △재무팀장 구본창△경영정보팀장 심종오△홍보팀장 한원석△전략제품개발팀장 박주열△기술관리팀장 이근우△품질경영팀장 김영식△화폐본부 동력환경부장 조대연△화폐본부 활판부장 조규곤△화폐본부 금형훈장부장 정윤철△기술연구원 신제품연구팀장 김종희 3급 직무대행 △블록체인사업팀장 김시용△IoT솔루션사업팀장 양정규△인재육성팀장 성민석△화폐본부 인쇄3부장 김완종△화폐본부 잉크부장 김덕기△화폐본부 주화품질관리부장 김호준△제지본부 생산관리부장 이영석△ID본부 품질관리부장 조일호△기술연구원 연구기획팀장 김상헌 ◇전보 1급 전보 △사업처장 이건철△조달실장 김영석△제지본부 생산처장 강병욱△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 유환신 2급 전보 △미래전략실장 박정배△영업개발단장 최성호△스마트워크추진단장 신학수△화폐본부 관리처장 김태영△화폐본부 주화처장 이칠홍△화폐본부 생산조정실장 김교찬△화폐본부 검사실장 박경원△ID본부 생산처장 장광호△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권동원△기술연구원 미래기술연구센터장 홍창석 3급 전보 △경영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WWF(세계자연기금)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제네바에서 열린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속개 회의(INC-5.2)가 협상 결렬로 마무리된 데 깊은 실망감을 표명했다.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대다수 국가들이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협약 체결 의지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합의(consensus)’ 중심의 협상 방식이 걸림돌이 돼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WWF는 이러한 절차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WWF 글로벌 플라스틱 정책 책임자이자 WWF의 INC-5.2 수석 대표인 ‘자이나브 사단’은 “이번 제네바 회의 결과는 지역사회, 과학자, 기업 및 시민 모두가 원했던 결과와 동떨어진 실망스러운 결말”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대다수 국가가 법적 구속력을 갖춘 강력한 협약을 지지했지만, 소수 반대국과 ‘합의(consensus)’ 중심의 절차가 이를 무산시켰다”며 “이제 각국 지도자들은 소수 국가의 반대를 넘어, 대다수 국가의 요구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이번 협상 결렬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 미국법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후원한다. 경축식은 1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개최되며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 거주 한인들이 참석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한인 이민자들이 중심이 된 미주 독립운동의 거점으로 꼽힌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12년 독립운동 단체 ‘대한인국민회’를 조직하고 이듬해 ‘흥사단’을 창립하는 등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발한 국권 회복 활동을 펼쳤다. 이번 경축식에는 해외에서 유일하게 생존 중인 이하전 애국지사가 경축식 명예 대회장을 맡는다. 지난해 빙그레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이하전 지사를 찾아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맞춤 한복 세트를 포함해 감사패,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빙그레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듣는 광복’을 시행했다. ‘처음 듣는 광복’은 AI기술로 광복의 함성을 재현하여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는 캠페인으로 공개 이후 도합 9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최근 한국을 덮친 물폭탄은 갖가지 피해를 야기시키며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 침수된 주택, 떠내려간 비닐하우스, 망가진 축사 등 집중호우가 할퀴고 간 상흔은 너무도 선명하다. 이는 비단 육지에서만 발견되는 일이 아니다. 우리 바다 역시 집중호우에 신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과 하천을 따라 흘러든 쓰레기들이 해안가를 뒤덮으며, 어업과 생태계, 관광지에 이르기까지 무차별적인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 단순히 보면 미관상의 문제에 불과하달 수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바다를 메운 쓰레기는 결국 해양 생태계는 물론이고 지역 경제에까지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처럼 집중호우로 밀려온 다량의 쓰레기 사태는 일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평상 시의 바다 역시 심각한 쓰레기 문제에 시달리고 있기는 별반 다를 바 없다. 이를 제어하지 못한다면 필연적으로 생태계 파괴와 수산업 피해, 관광지 이미지 훼손, 그리고 인간 건강까지 위협받게 될 수밖에 없다. 더 이상 바다 위를 떠도는 쓰레기를 방치할 수 없는 이유다. ◆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 연간 9만톤 육박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는 연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월스트리트 투자마스터 월가쇼크브리핑’으로 유명한 서재익 박사가 한국ESG위원회 회장에 재취임하며 한국 ESG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재취임 기자회견에서 "ESG 2.0 시대를 열어 한국을 아시아 ESG 허브로 만들겠다"며 향후 비전을 제시한 것. 이로써 서 박사는 2023년 한국ESG위원회 창립 초대 회장을 맡아왔으며, 이번 재취임으로 한국 ESG 정책과 기업 경영의 나침반 역할을 계속하게 됐다. 그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ESG 경제학(ESG Economics)'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창시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하나금융투자 전무 출신으로 월스트리트 투자마스터로서의 실무 경험과 한국항공대 경영학 박사, 연세대 경제학 석사 등 탄탄한 이론적 배경을 겸비했다. 또한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주한 뉴질랜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특히 영연방 국가들의 경제인 및 상공인들과 폭넓고 견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인물이다. "숫자 너머의 진실, 위기 뒤에 숨은 기회를 해부하는 남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서재익 박사는 전통 경제학이 놓치고 있던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정량화하여 경제 분석에 접목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음식료, 은행 등 산업계가 오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마음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 전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빙그레, 광복 80주년 기념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 시행 빙그레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듣는 광복’을 시행하고 있다. ‘처음 듣는 광복’은 80년 동안 기술적 한계로 전해질 수 없었던 광복의 소리를 후손들이 처음 들어볼 수 있도록 광복 당시 실제로 울려 퍼졌던 만세 함성을 재현해, 소리 없이 잊혀가던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고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는 캠페인이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의 증언, 역사학자의 자문, 사료와 문헌 기록 수집 등 역사 고증과 1945년 당시 장소, 시간, 날씨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AI 기술로 광복의 함성을 구현하며 청각적 몰입감과 울림을 더했다. 빙그레는 AI로 구현한 광복의 소리를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해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또한 광복의 소리를 그래픽과 함께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도 마련한다. 또한 빙그레는 오는 16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시민들이 구현된 광복의 소리를 서라운드 사운드로 감상할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가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의 판도를 바꿀 혁신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HD현대일렉트릭, HD한국조선해양 등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관리하는 ‘상반회전 추진시스템 기반의 중대형 선박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7일 밝힌 것인데, 이 사업은 총사업비 276.6억 원(사업 기간 2025년 6월~2028년 12월)으로 HD현대일렉트릭, HD한국조선해양,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산·학·연 17개 기관이 참여하며 세계 최초로 기어 없는(gearless) 상반회전 전기추진 파워트레인을 개발해 기존 선박 추진 기술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고,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의 판도를 바꿀 기술 혁신을 목표로 한다. 현재 상반회전 추진시스템은 기어, 윤활, 냉각 장치 등 복잡한 기계 장치로 구성돼 있어 마찰 손실, 유지 보수 어려움, 외산 부품 의존도 등의 한계가 따른다. 이로 인해 기술적 실효성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사업화가 지연되고 있는 분야로 알려져 있다. 이에 KRISO와 공동연구기관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구축하기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달 한부모·영유아를 위한 생활지원 봉사와 더불어 폭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는 국내 커피시장을 개척·견인해온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출산지원시설(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을 찾아 영유아를 위한 생활물품들을 지원하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어머니와 영유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직원들은 시설 소개 및 위기임산부와 한부모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생활관 내·외부 청소 등 주거 환경을 정비했고,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는 한부모 어머니들에게 나들이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한 탁아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박철현 대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위기임산부와 한부모, 영유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 수 있었고,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 나마 도움을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24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