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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용적율 1,300%의 도심 정글 '싱가포르 마리나원'

현대건설이 시공한, 대규모 식물ㆍ인공폭포 갖춘 '그린 시티'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이 2017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 건설한 '마리나원'은 용적률 1,300%의 초밀도 건물이다. 하지만 풍부한 정원과 인공폭포로 '도심 거대정글'이라고 불린다.


현대건설은 지하 4층부터 지상 30~34층의 4개동을 시공했다. 4개의 건물이 중앙광장을 둥글게 둘러싸고 있으며 대규모 식물과 인공폭포를 조성해서 '그린 하트(Green Heart)'라고 불린다. 오피스 건물 2~4층의 포디움과 15층, 31층의 옥상공간에도 초록의 가든 라운지를 조성해 '그린 시티'를 건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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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