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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빠스’, 유아 기능성 신발 시장서 ‘러브콜’

야외활동 많은 봄시즌, 기능성 발건강 신발 시장 급성장 기대

“전세계 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아장 아장 우리 아이 첫신발 어떤게 좋을까?”

발의 중요성이 인지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모든 신경이 지나가는 발관리에 대한 의식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마사이 위킹 슈즈 등의 관련제품의 판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어른들의 발건강 슈즈의 수요는 폭발적인데 반하여, 영유아 발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크게 높지않다. 유아때부터 발가락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발관리는 발의 족궁이 형성된 성인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때부터 즉 기어다닐 때부터 관리 해 주어야 한다. 아기의 성장과정은 네발로 기는 시기를 제대로 거쳐야 골반과 고관절이 발달하게 되고, 이 과정을 잘 거쳐야 바로 서서 바로 걷게 되는 것이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맨발로 아기를 걷게 하면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균형감각을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유아들의 발육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신발들은 전세계적으로 전무한 실정이며, 이같이 중요한 아이들의 발을 잘 관리하고 올바른 발육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것이 바로 세계 최초 영유아 기능성 신발 ‘아띠빠스’이다.
 
아띠빠스는 마사이신발을 개발한 개발진과 서울대학교 행동발달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지식경제부 연구과제로 추천된 제품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유아의 신체구조 및 보행 특성연구를 통해 영유아(3개월~40개월)의 인지적 행동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장 발육신발’이다.
 
성장발육신발인 ‘아띠빠스’는 최근들어 국내 최고의 온라인쇼핑몰들은 물론 영유아전문매장, 병원, 약국등 다양한 업체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 신발 매장인 ‘웩앤툭’ 에서 입점판매를 시작하는등 봄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가파른 판매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 ‘아띠빠스’는 소비자층인 어머니 블로그 및 동호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네이버 등의 검색을 통하여 쉽게 확인할수있다.  
출처: 아뜨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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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