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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2019년 새해 날씨...'맑음', 영하 5~7도로 시작

새해 해맞이 가능...2018년 마지막 주말은 한파



[산업경제뉴스]  새해 해맞이에서 새로운 한 해의 첫 해가 떠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19년 1월 1일을 포함한 새해 첫 주간날씨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되는 다음주는 전국이 맑거나 가끔 흐릴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1월 1일 화요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중부, 호남은 가끔 흐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강원도와 영남은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전국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도 이번 주말의 한파가 풀리면서 새해 첫 날,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7, 춘천이 영하 11도, 중부가 영하 6도로 여전히 춥겠지만 영호남은 영하 4~1도로 추위가 풀리겠다.


최고 기온은 1월 1일 부터 낮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된다. 서울, 강원이 영상 1~5도, 영호남은 영상 3~6도 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는 낮기온이 영상 8도로 포근할 것으로 예상됐다.


새해에는 날씨가 풀리지만 올해 마지막 주말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춘천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전국을 강타한다.


제주에는 28일 많은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확대됐고 바람도 강해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대전도 영하 9도, 대구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부터 누그러 질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주말 강추위가 찾아 오면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독감환자가 1천명당 71.9명에 이르러 지난 겨울의 최고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독감 인풀루엔자 환자는 38도 까지 체온이 오르며 기침과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감염 증상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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