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가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워터파크는 6월 25일(토)부터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여자친구’를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시즌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 롯데워터파크는 ‘여자친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올해 롯데워터파크의 광고 콘셉트인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와 잘 부합돼 성수기 주 고객인 20~30대 젊은층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자친구 축하공연’을 비롯해 DJ와 함께 즐기는 K-POP 댄스팀의 다이내믹한 공연, 다채로운 게임 등이 7월 2일(토) 오후 2시 실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자친구’의 대표 히트곡인 ‘오늘부터 우리는’과 ‘시간을 달려서’ 등을 직접 듣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롯데워터파크 진억일 부문장은 “걸그룹 특유의 발랄함은 물론 건강한 이미지를 고루 갖추고 있는 ‘여자친구’가 웅장하고 익사이팅한 롯데워터파크의 최신 시설들을 소개하고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젊은층에게 크게 어
(뉴스와이어)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부동산 정보사이트를 통하여 2016년 6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7% 상승하며 완만한 상승세로 조사되었다. 전월 대비는0.09% 상승하였고, 5월 상승률 0.07%에 비해 0.02%p상승폭도 증가했다. 서울의 경우 1.13% 상승하며 전국 평균(0.37%) 상승률의 3배정도 웃돌았고, 수도권도 0.79% 상승하며 전국 평균(0.37%) 대비 2배 높았다. 지방 5개 광역시는 0.07% 상승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3월(-0.02%), 4월(-0.01%), 5월(-0.04%), 6월(-0.01%)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어 서울·수도권과는 대조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구(1.38%), 서초구(1.69%), 송파구(1.32%)의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강남지역의 상승세를 주도하였고, 강북지역은 마포구(1.90%), 서대문구(1.50%) 동대문구(1.30%) 에서 상승률이 높았다. 경기지역은 과천(2.18%), 의왕(1.53%), 양주(1.43%)에서 경기지역 평균(0.55%)을 크게 웃도는 상승률로 조사되었다. 특히, 금리
시카프2016에서, ‘카우보이 비밥’을 7월 9일 토요일 CGV명동역 1관 18:00에 13년 만에 재 상영하여, 관객을 만난다. 1998년 TV 시리즈로 방영되어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카우보이 비밥은 지금까지 국내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으며 재평가되고 있는 명작으로, 느와르와 SF 의 성공적인 장르적 조합으로 찬사 받고 있는 작품으로, SICAF2003(2003년 시카프)에서 동우애니메이션프라이즈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명작이다. 줄거리는 알파시티의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화학약품들이 흘러나와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이 사건이 테러라고 결론을 내린 화성 정부는 테러범에게 사상 최대의 현상금을 내건다. 소식을 전해들은 비밥 일행은 도난 카드 사건의 용의자를 쫓던 중 우연히 범인의 모습을 촬영하게 된다. 에드와 페이는 촬영 화면을 통해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김희선 영화제팀장은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에게 카우보이 비밥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일반 영화로 비교하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정도 된다“며 ”이런 대작을 제가 시카프 영화제팀장으로 있을 때, 특별 초청작으로 상영할 수
(뉴스와이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방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97.6%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라는 답변은 2.4%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으로는(*복수응답), ‘많이 자고 휴식을 취해도 체력 회복이 안 될 때’라는 답변이 64.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책상에 앉아 있지만 업무 진행은 하나도 안 될 때(40.3%)’가 2위를 차지했고 ‘초과 근무, 야근이 지속될 때(32.1%)’, ‘선생님 등 실제 긴 휴가를 보내는 지인들을 볼 때(17.9%)’,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놀러 다니는 것을 볼 때(9.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방학계획과 방학기간은 어떨까? 직장인들에게 ‘방학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복수응답) 물었다. 그러자 ‘해외여행을 가겠다(70.5%)’, ‘국내여행을 가겠다(28.0%)’는 여행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이탈리안 지역특색을 살린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가 이탈리아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SG다인힐의 현정 R&D 총괄 셰프를 필두로 한 셰프 군단이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준비한 이번 신메뉴는 시칠리아, 깔라브레아 등 이탈리아 지방의 특색이 살아있는 메뉴이다. 여름 제철 식재료인 호박꽃을 이용한 ‘스모크 부라타로 속을 채운 호박꽃 딥 후라이(Burrata Stuffed Zucchini Blossom)’, 트러플 향이 살아 있는 ‘로스팅한 본메로우, 트러플 치즈, 세이지 버터소스 고구마 뇨끼(Sage Butter, Gnocchi with Roasted Bone Marrow)’, ‘킹크랩 성게알 미니피자(King Crab and Sea Urchin Pizzeta)’, ‘하우스메이드 구안찰레, 레지아노, 만치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Housemade Guanciale, Reggiano, Carbonara Spaghettini)’ 등 레지아노 치즈, 트러플 치즈, 호박꽃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 오스테리아 꼬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맛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의
중국 고객만을 위한 차세대 도심형 SUV 스포티지(현지명 KX5)가 첫 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는 20일(금)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전시관(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막한 ‘2015 광저우모터쇼(The 13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도심형 SUV ‘KX5’를 최초로 공개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스포티지 후속 차량 (현지명 KX5)를 출시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2015 광저우 모터쇼’에서 신형 스포티지를(현지명 KX5) 비롯해 K9, K7(현지명 카덴자), K5, K4, KX3 등 기존 판매 차량 뿐만 아니라 K5 HEV, 쏘울 EV 와 같은 친환경차와 레이싱카 등 신차 및 기존 인기 차량 총 25대를 전시한다. 이날 기아차가 선보인 신형 스포티지(현지명 KX5)는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서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KX5’ 라는 현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한국인 10명 중 8명이 기후 변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그 어떤 나라보다 기후 변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지닌 민족임이 드러난 셈인데 이에 따른 실천 의지 역시 강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실제 행동은 그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생활비 절약과 편리함, 건강 등 개인적 이익과 맞닿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결국 한국 사회의 기후 대응이 ‘높은 의지와 낮은 이해도’라는 이중적 구조 속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사실은 이케아가 지난 12월 3일 공개한 ‘2025 사람과 지구 소비자 인사이트 및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 소비자의 기후 변화 인식과 행동을 담은 ‘2025 사람과 지구 소비자 인사이트 및 트렌드’ 보고서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잉카 그룹(Ingka Group)과 글로벌 컨설팅 기관 글로브스캔(GlobeScan)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전 세계 30개국 3만여 명(한국 1,088명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84%가 기후 변화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해 조사 대상 국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포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윤리 경영 및 상생 협력에 앞장선 우수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bhc는 이번 수상에서 ▲가맹점과의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 전개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운영을 통한 갈등 해소 및 협력 강화 등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가맹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결단력 있는 지원’이 주효했다. bhc는 원자재 가격 급등 상황에서도 가맹점 공급가를 동결하거나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발생한 약 350억 원 규모의 원가 인상분을 본사가 자체 흡수하며 가맹점의 수익성을 방어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한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bhc는 가맹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와 봉사동호회 ‘살림’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전개한 자선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이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행사로 서울 종로 본사에서 개최됐는데, 이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것. 지난달 19일에 열린 자선바자회에는 매일유업과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사인 엠즈씨드, 상하농원, 엠즈베이커스 등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매일유업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우리카드 직원들 및 광화문 인근 기업들과 비영리 기관 등이 모여 만든 ‘광화문원팀(One Team)’이 함께 참여해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매일유업은 국내 오트 음료 1위 어메이징 오트를 비롯해,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 매일두유,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바리스타룰스, 요미요미 유기농 유아주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자선바자회를 위해 기증했고, 또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프로틴 음료와 밀세라 콜라겐 음료, 오스트라라이프 및 엠즈씨드 폴 바셋의 텀블러와 머그잔, 상하농원의 동물복지 유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불에 강한 나무들로 구성된 내화수림이 산불 확산을 늦추고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내화수림은 굴참나무 등 활엽수종을 중심으로 조성된 숲으로, 산불이 번질 때 불길을 지연시키고 피해 규모를 줄이는 자연적 완충지대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는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야촌리 일대(2.45ha)에 내화수림을 조성한 뒤,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조성 전후의 산불 확산 패턴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내화수림을 통과한 산불의 확산 속도는 기존 소나무림보다 약 40% 더 느리게 진행됐으며, 발화 후 1시간 동안의 피해 면적도 2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화수림이 실제 산불 대응 과정에서 산불 확산을 늦추고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정유경 산불연구과 연구사는 “이번 연구는 내화수림 조성이 산불 확산 저감에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사례”라며, “앞으로 내화수림의 적정 배치 기법과 활엽수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대형산불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개최하고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27회를 맞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 프로기사 9단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권위있는 바둑대회다. 총 32명의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며, 우승자에게는 ‘입신 중 입신’ 타이틀과 함께 상금 7천만원,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이 트로피와 함께 수여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지현 9단과 준우승자 신진서 9단, 그리고 변상일, 안성준, 신민준, 강동윤 9단 등 상위 랭커 기사들이 참석해 대장정의 시작을 함께 했다.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2026년 1월 5일 첫 대국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매회 바둑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최정상 프로기사들이 펼칠 명경기를 기대한다”며 “동서식품은 국내 바둑계 발전과 저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아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사업장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과 손을 잡은 것이다. 4일 경기도 화성 오토랜드에서 기아는 경기도, 화성특례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유지 활용 대규모 태양광 투자 및 기업 RE10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기아와 경기도, 화성특례시, 캠코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 내 방치된 약 10만5,000평 규모 국유지를 임차해 최대 50MW급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3,9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화성특례시는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캠코는 국유지 대부 및 사용료 감면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기아 관계자는 “자체 발전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 도입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비전을 실현하겠다”며 “국내 사업장의 RE100 달성뿐 아니라 경기도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 승용·상용차를 넘어 선박과 트랙터 등 다양한 분야로 수소연료전지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한다. 친환경 선박과 수소전기 트랙터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과 수소 사회 전환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12월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HD한국조선해양, 부산대학교와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HMG 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 R&D본부 김창환 부사장, HD한국조선해양 장광필 부사장, 부산대 박상후 부총장, 수소선박기술센터 이제명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현대차의 양산 검증된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혼소 디젤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시스템을 개발, 액화수소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에 적용해 상업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내세우며 선박 온실가스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