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법체처가 인사발령을 했다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법제국장 김창범 ◇고위공무원 파견 헌법재판소 김기열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국세청이 2018년 7월 6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고위공무원 ‘가’급(3명) △국세청 차장 이은항(광주청) △서울지방국세청장 김현준(국세청 조사) ◇고위공무원 ‘나’급(13명) △광주지방국세청장 김형환(국세청 개인납세) △국세청 기획조정관 강민수(국세청 전산정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철우(서울청 국제거래) △국세청 감사관 김창기(서울청 조사2)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권순박(교육원) △국세청 조사국장 김명준(국세청 기획조정)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박석현(중부청 조사3)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임광현(서울청 조사4)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한재연(국세청 소득지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임성빈(국세청 감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김동일(중부청 조사4)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정목(부산청 조사2)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이청룡(부산청 징세송무)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특허청이 7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전보 ◇과장급 △사무기기심사과장 유현덕 △전력기술심사과장 전기억 △특허심판원 심판관 성백문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대림산업은 2018년 7월 1일 부로 임원인사를 실시하였다. 대림산업 임원인사 <신규 선임> 상무보 임희석, 현청룡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7월 1일 자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전보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임호빈 △동남권 김이태 △서남권 김영환 지사장 △대구 허범성 △대전 이정열 △경기남부 김찬년 △충북 허승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조달청이 2018년 6월 18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박상철 △ 기획조정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조주형 △ 대전지방조달청장 유문형 △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김은라 서기관 승진 △ 공공물자국 물품관리과 이주용 △ 시설사업국 예산사업관리과 이창호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이 2018년 6월 8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소감에서도 8년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삶은 최종 목표는 바로 사회봉사’라고 밝힌 바 있는 정유미 원장은 “봉사활동은 중독”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료봉사와 같은 치과의료인으로 할 수 있는 전문봉사는 물론 일반봉사 분야에서도 사회봉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랜기간 방송에서 활동하며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 건강프로그램 MC, 메이크오버쇼 <렛미인> 닥터스로도 잘 알려진 정유미 원장은 그 동안 진료봉사활동은 물론, 경기도 이천시 파밀리에승마장 승마봉사단장으로 활동하며 재활승마 봉사를 진행해왔고, 초보 승마자를 위한 <치과의사 정유미의 승마 따라잡기 A to Z>, 아름다운 미소를 위한 <스마일디자인(Smile Design>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수익금은 유니셰프 등의 단체에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해 왔다. 최근에는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과 ‘삼동소년촌’ 등의 단체와 기부협약을 맺고 무료 의료봉사 및 구강보건 교육활동을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6월 6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국장급 전보 △대변인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백운만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임 주택금융연구원장에 황인성 삼성경제연구소 자문역을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원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 경제학 석사 및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23년간 재직하면서 거시경제실 연구위원, 글로벌연구실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경제 전문가다. 공사는 설립 이후 최초로 주택금융연구원장을 민간전문가로 채용함에 따라 금융시장 분석, 경영전략 수립, 글로벌 교류 협력 등에 있어 주택금융연구원이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여성가족부가 17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 국장급 승진 △ 권익증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창행(崔昌行)
특허청이 2018년 5월 15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과장급 승진 △특허심판원 심판관 변상현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2018년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대상 인원은 총 58명으로 일반 전형 28명, 전문 전형 2명, 고졸 전형 28명이다. 올들어 이미 채용을 완료한 업무지원직 등 32명을 포함하면 2018년 신규 채용 인원은 90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조폐공사는 임용일 이후 3개월 이내의 인턴 과정을 거쳐 근무 성적 등 평가를 통해 90% 정도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채용 직무 범위, 전형 방법, 임용 조건 및 채용 일정, 원서 접수 방법 등은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 직원 선발은 1차 서류 전형, 2차 필기 전형, 3차 직무역량 면접 및 인성검사, 4차 조직 적합성 면접 등 총 4차의 전형으로 진행된다. 이가운데 2차 필기 전형 시험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합동 채용 일정에 맞춰 5월 26일(토)에 치러질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 필수요소 중심의 채용 방식과 입사 지원자에 관한 일체의 인적사항 정보가 배제된 블라인드 전형을 통해 입사지원자의 직무수행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이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굽네치킨이 사회적 책임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다각적인 ESG 활동을 최근 잇따라 전개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4년째 비인기 종목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ROAD FC)’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유방암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골프 행사를 후원하는가 하면, 시니어세대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한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공헌활동을 전개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것. 이는 기업의 존립 목적인 영리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까지 다 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어서 치킨업계 외형 4위이자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지난달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ROAD FC)의 2025년 세 번째 넘버 시리즈 ‘굽네 로드FC 074’의 후원사로 참여해 그 역할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굽네치킨은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앞세워 응원의 열기를 더했는데, 1부와 2부를 합쳐 총 12경기가 치뤄지며 케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메인 이벤트는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과 07년생 신예 편예준의 타이틀 매치는 노련함을 앞세운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고려아연은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가 추진 중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리치몬드밸리(Richmond Valley) 프로젝트’가 주정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려아연의 신성장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 축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리치몬드밸리 프로젝트는 총 2.2G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과 20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하며, 2027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튬인산철(LFP) 기반의 BESS는 275MW의 전력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8시간 동안 에너지를 충·방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약 17만5천 가구에 연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태양광 발전소는 BESS의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하며, 연간 약 37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크에너지는 본 프로젝트를 건설·운영·소유까지 담당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수행하며, 총 11억 호주달러(약 1조 원)의 투자 중 약 52%에 해당하는 배터리 핵심 자재는 한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SK AX(사장 윤풍영)가 카테나-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온보딩을 주도하고, IBCT가 기술을 더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 완성에 본격 나선다. 이는 글로벌 제조 공급망 전 주기 'ESG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지난달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대표 이정륜)와 ‘카테나-X(Catena-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생태계 대응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 AX와 IBCT 양 사는 국내에서 둘 밖에 없는 카테나-X 공식 파트너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톱 엔드 투 엔드 온보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한 컨설팅이나 시스템 구축을 넘어 글로벌 규제 대응, 데이터 표준화, 전과정평가(LCA) 컨설팅 및 솔루션, 디지털 제품 여권(DPP) 생성 및 데이터 교환, ESG 시스템 설계, 교육,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완결된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테나-X는 SAP, 지멘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ESG 데이터 연합체로, 제품 생애 전주기에 걸쳐 탄소를 비롯한 핵심 데이터를 연결하고 표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지난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14.7% 줄이는 성과를 냈지만, 정부가 설정한 2030년 감축 목표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구조 개선과 신산업 대응 전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10월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6개년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가 확인 가능한 201개사의 2024년 총 배출량은 4억1951만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4억9153만톤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배출량은 7억5940만톤에서 6억9158만톤으로 줄었으며,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4.7%에서 60.6%로 4.1%포인트 낮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 배출량의 60% 이상이 대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7억8390만톤)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감축률은 약 11.8%에 불과하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2030년에도 20% 안팎에 머물러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과 비교해 2024년 배출량이 줄어든 기업은 106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전자제품의 친환경적인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10월 14일)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것. 이날 빙그레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Return(회수)’, ‘Recycle(재활용)’, ‘Reward(혜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 점 등이다. 특히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서울시가 2025년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에 참여한 공공 및 민간건물 5,987개 동의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이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의 두 번째 평가 결과로, 시민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크게 늘어난 점이 주목된다. 올해는 서울시 내 1만 5천여 동의 대상 건물 중 6,322개 동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해(4,281개 동)보다 약 1.5배 증가했다. 특히 민간건물의 참여는 지난해 1,510개 동에서 올해 2,991개 동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평가에서 전체 건물의 53.4%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리 목표 기준인 B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전체의 92.2%가 A~C등급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으며, D등급은 6.0%, E등급은 1.8%에 그쳤다. 서울시는 이러한 결과가 건물 관리자들의 지속적인 에너지 관리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참여 건물의 용도를 살펴보면, 교육연구시설이 2,221개 동으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자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며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협약식은 9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었으며, UNEP 산업경제국의 쉴라 아갈칸 국장과 국제환경기술센터(IETC)의 나카무라 타케히로 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UNEP는 1972년 설립된 UN 산하 기구로, 전 세계 자연과 천연자원의 보전·보호·증진을 선도하며 국제 환경보전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본부는 케냐 나이로비에 있으며, 한국위원회는 1996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3년간 유지되며, 디자인을 중심으로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혁신과 행동을 촉진하는 역량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정책 대화와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제로웨이스트 및 폐기물 관리 등 글로벌 환경 의제에 함께 대응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이니셔티브도 함께 진행되며, 디자인 실천 속에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UNEP의 쉴라 아갈칸 국장은 디자인을 통한 순환성이 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과 폐기물이라는 지구의 세 가지 주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