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30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4급 승진 △제2차관실 기술서기관 유계현(柳啓鉉) △홍보담당관실 서기관 이기선(李基先) △운영지원과 기술서기관 장기동(張起銅) △혁신행정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정건영(鄭健永)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기술서기관 김순철(金淳哲) △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정동준(鄭東峻) △연구개발정책과 기술서기관 이주헌(李柱憲) △생명기술과 기술서기관 최진혁(崔振赫) △거대공공연구정책과 기술서기관 조시훈(趙時焄) △연구성과혁신기획과 기술서기관 한우진(韓宇鎭) △미래인재정책과 기술서기관 문희석(文熙淅) △정책총괄과 기술서기관 최광기(崔光基) △정보통신정책과 기술서기관 신대식(申大湜) △소프트웨어정책과 기술서기관 장두원(張斗源) △정보보호기획과 서기관 손창용(孫暢庸) △방송산업정책과 기술서기관 지은경(池恩景) △통신정책기획과 서기관 장은영(張恩寧) △전파정책기획과 기술서기관 안영훈(安泳熏) △주파수정책과 서기관 조민영(趙珉暎) △과학기술정책과 서기관 박시정(朴是貞) △공공에너지조정과 기술서기관 박정기(朴政基) △평가심사과 기술서기관 김현옥(金炫沃)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섬세한 감수성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서희가 5월 6일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진다. 최서희는 “그동안 소나타 작품을 공부하면서 해당 작곡가의 다른 곡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저만의 음악적 견해도 점차 완성해갈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으로 모두 소나타를 선택했다. 기회가 찾아올 때마다 더 많은 소나타 작품들을 연주하고, 청중께서 흔히 듣지 못했을 법한 작품들도 들려드리면서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그의 설명대로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K.526>,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a단조, Op.23>,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Op.13> 등 특별히 바이올린 소나타 프로그램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서희는 고양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뤼베크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석사(Solo-Masterstudium)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충남예술고등학교 콩쿠르 1위, 고양시 청소년 음악콩쿠르 1위, 세종 음악콩쿠르 2위, 청주 CBS 음악콩쿠르 3위, 서울 필하모닉 콩쿠르 3위, 루마니아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정영철 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영철 부사장은 1960년생(57세)으로콜로라도대 기계공학 석사 출신으로 현대차에서 정보기술본부장(부사장), 감사기획팀장(전무), 정보보안기획팀장(상무)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30일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맡게될 제 1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03년부터혼다코리아CEO로 재직중이며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력 보유자로수입차의 당면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혔다. 정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194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나와 동 대학 무역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케이티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7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진철 전 KT충남고객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진철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1988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 인력개발부장, 홈고객부문 유통기획담당 등을 거쳐 전남고객본부장, CS본부장, Customer기획본부장, kt m&s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까지 KT충남고객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유무선 통신상품 및 시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인 김진철 사장은, 충청, 전남 등 지역 고객본부장 재임 시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을 지닌 감성과 파워를 겸비한 리더로서 주목 받은바 있다. 특히, 30여년 간의 실무 경험과 탁월한 사업 경영 능력을 모두 갖춘 점을 인정 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진철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전 직원에게 이메일 취임사로 대신하며 “Global No.1 Contact Solution, KT IS’라는 비전 아래 최고의 고객접점으로써 다양한 고객감동 솔루션을 만
[산업경제뉴스 김동주 기자] 한국조폐공사 가 27일 부사장에 이재만 기획이사를 임명했다. 이 부사장은 경북대 중어중문학과 및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조폐공사에서 사업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이종일 화폐본부장을 총무이사로 선임했다. ◇승진 상임이사 임용 △부사장 겸 기획이사 이재만 △총무이사 이종일 하부기관장 임용 △ID본부장 김흥림 ◇전보 하부기관장 전보 △화폐본부장 김기동 2급 전보 △ID사업단장 추성열
조광페인트 양성아 부사장이 부사장 승진 1년만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조광페인트는 23일 부산 사상구 본사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양성아 조광페인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양성아 대표이사는 2003년 조광페인트에 입사해 2012년 기획조정실 부장, 2014년 영업 본부장(이사), 2016년 영업·기술본부 총괄(전무이사)을 역임한 후 2017년 부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3월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양성아 대표이사는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한 기술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도료 산업의 중심은 물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문해진, 양성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동국제강은 지난 16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장 부회장은 재선임을 수락하며“미국 수출은 관세가 확정될 때까지 수출 선적을 잠정 보류하고 있다. 추후 현지 고객들과 협의하여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대응으로 매출에서 미국 수출 비중을 4% 수준까지 낮췄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EU, 대양주 등 수출을 다원화해 미국 보호정책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또,“11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시현하는 등 2017년 도약의 발판을 만든 한 해”라며 “제품 판매 가격 상승과 봉형강, 냉연판재류 제품의 판매가 최고를 돌파하면서 매출 5조4237억원, 영업 이익 1667억원, 당기 순이익 703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장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2017년 경영 실적을 주주들에게 직접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주주 총회를 통해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고 회사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주주총회 의장이 직접 경영 현황을 IR 방식으로 발표해왔다. 장 부회장은 브라질 CSP 제철소에 대해 “올해 최대 생산 가능 규모인 연간 300만톤 이상의 슬래브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2019년 말
대한항공은 16일 임원 30명을 3월 19일부로 승진시키는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승진 임원을 직급별로 보면 전무A 1명, 전무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 등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여성친화 기업으로서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 장현주 인재개발원장(상무)을 6000여명의 여성인력이 종사하는 객실승무본부의 본부장을 맡도록 하고, 이진호 한국지역본부장(상무)은 여객사업본부장을 맡는 보직 인사도 실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각 본부별 소통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과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두었다. 대한항공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고 변화를 주도하는 한편 네트워크 지속 확대, 신뢰받는 기업상 확립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승 진 ] 30명 명단 △ 전무A (1명) 노삼석△전무B (1명) 황인종△상무 (12명) 조모란 조장희 김 철 장영재 최민영 주우남 권영목 이중열 남기송 송명익 김정수 JOHN EDWARD III JACKSON△상무보 (16명) 노성재 권혁삼 유
조달청이 17일자로 인사발령을 했다. ◇ 서기관승진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 오덕기 △조달관리국 전자조달관리과 정길용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상임이사 인사발령을 6일 발표했다. ◇신임 △상임이사 김현수
대한상공회의소가 2018년 3월 2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경영기획본부장(전무이사) 박종갑△국제본부장(전무이사) 강호민△기업환경조사본부장(상무이사) 박재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지난 27일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자사의 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엘앤에프의 주요 ESG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ESG Journey’ 섹션을 신설했으며,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기준과 생물 다양성 관리 현황 등도 새롭게 반영해 보고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지난 2022년 ESG 비전 발표와 함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매년 ESG 전략과 실천성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해 왔는데, 특히 올해 보고서에는 ESG 활동과 주요 성과를 시각적으로 정리한 ‘ESG Journey’ 섹션을 새롭게 도입한 것. 2022년 ESG 비전 선포 이후 진행된 인증 획득, 이사회 산하 위원회 설치, 안전·환경·정보보안 체계 구축 등 핵심 이정표를 연도별로 구성해 ESG 경영의 실행력과 그에 따른 체계적 발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글로벌 공시 기준인 ISSB가 제시한 프레임 워크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구성했다. 특히 기후 정보 공시에 있어서 △물리 리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서울시 지자체 금천구가 탄소중립시대에 대처할 새로운 해법을 시민 리더십에서 찾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세우고 이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금천에코에너지센터에서 ‘에너지 엑스퍼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 것. 이번 수료식은 단순한 교육의 종료가 아닌 지역 기반의 탄소중립 실천체계를 구성하는 핵심 주체들이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센터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실질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실천형 에너지 전문가 양성에 나섰고, 그 결실로 29명의 ‘에너지 엑스퍼트’가 공식 배출됐다. 기후시민 리더, 교육에서 현장으로 에너지 엑스퍼트 양성과정은 금천구 공동체경제 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강의는 생태 감수성과 전환적 인식에서 출발해 탄소중립 정책과 에너지전환의 이론적 기초, 또 재생에너지 기술 이해, 건물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실습까지 이르는 과정으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가 ‘지역에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시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강사진에는 생태교육 전문가, 에너지기술 실무자, 시민환경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분
[산업경제뉴스] 엔씨소프트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 PLAYBOOK 2024’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021년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5년 연속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ESG PLAYBOOK 2024는 ▲게임성 제고 ▲기술력 강화 ▲글로벌 진출 등 엔씨(NC)의 25년 경영방향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성과 및 전략을 담았다. 엔씨(NC)는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개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소개했다. 각 게임별 라이브 방송, 피드백 수렴 및 개선, 해외 테스트 실시 등 이용자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체계 인증인 CBPR(Cross Border Privacy Rule)을 획득했다. 멀티 데이터 센터 운영과 서버 분산 배치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ESG PLAYBOOK 2024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9일 인천 무의도 해안가에서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앞선 5일 환경단체 기부금 전달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 해안 환경 보호활동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해양 생태 보호 관련 교육을 받은 후, 무의도 해변을 따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쓰레기 수거 시 폐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재활용 마대를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여호진 대리는 “오늘 참여한 무의도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은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보람그룹이 환경보호와 사회봉사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보람그룸은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랑의 PC나눔' 행사를 열고 300여 대의 PC와 주변기기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컴퓨터 부품의 재활용을 넘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까지 염두에 둔 실천이라는 것이 보람그룹의 설명이다. 보람그룹의 사랑의 PC나눔은 기업 자산을 재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역량을 높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기증된 PC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새롭게 재활용된다. 업사이클링(새활용) 작업을 마친 PC는 국내 보육시설 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IT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중고 PC를 IT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PC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증을 포함한 누적 기부 수량은 약 1000대에 달한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웰푸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뮤지엄과 함께 국토 방위를 위해 힘쓰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지원을 펼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인가족 전시 초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기념 특별 전시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방문하는 군인 가족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힌 것. 대상은 군인·예비역·군인가족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인 밀리패스에 가입한 현역 군인 및 예비역, 군무원, 국군 장병과 군무원의 가족, 사관생도 및 간부후보생 등이며, 롯데뮤지엄 티켓부스에서 밀리패스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전시가 종료되는 이달 29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는 초콜릿이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이색 전시다. 그라플렉스(GRAFFLEX),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COIN PARKING DELIVERY),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참여해 가나 브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성금 1억원을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동서식품 전언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폭우와 한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는데, 기탁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돼 냉방기구, 여름철 의류, 영양식 구입 등 혹서기 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