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opleㆍCompany

S-OIL “내일의 유니콘 기업을 찾습니다” 유망 스타트업 선발

서울창업허브와 신에너지 등 혁신 스타트업 성장 기회 제공
8월 31일까지 신청서 접수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은 서울창업허브(대표 김현우)와 함께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S-OIL은 서울시의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2023 S-OIL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에 참여할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신에너지 ▲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 (스마트 플랜트,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분야 사업 등) 분야의 스타트업이며, 선발 기준은 혁신(독창성), 서비스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장성, 사업성(부가가치)이 탁월한 기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에는 신기술이나 아이디어의 실증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글로벌 진출 지원금, 사무공간 지원, 언론홍보, ESG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협력 파트너사의 투자 유치 검토 대상에 포함돼 추가로 후속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S-OIL은 최종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8월 31일(목)까지로,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https://soil.startup-plus.kr/)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S-OIL과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4년 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최종 선발된 범준E&C, 글로리엔텍, 이유씨엔씨 등 3개 기업에 총 30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집행하는 등 우수 성과를 만들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 조규동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인물의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도모가 지향점이다. 조규동 대표는 안다르 공성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상임이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규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두 차례 ‘패밀리데이(조기 퇴근 제도)’를 통해 가족과의 시간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육아휴직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결혼, 출산, 자녀 첫돌 시 축하금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수당, 육아수당 등 실질적 복지 혜택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 향상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