訃 音 ▲ 고인 : 양병화 님 ▲ 별세 : 2022년 10월 7일 ▲ 입관 : 2022년 10월 9일 ▲ 빈소 : 순창장례식장 1분향소(1층) ▲ 발인 : 2022년 10월 10일 오전 9시 ▲ 전화 : 063-653-6644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11월 1일까지 주요 6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제49기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에 초대했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예술을 통한 힐링과 여유의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예술문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신진 청년 예술가를 선발·양성하는 역할 뿐 아니라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14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4명의 개인전 외 작가 2명의 초대 기획전까지 총 6개의 전시로 구성됐는데, 도전 정신과 담대함을 엿볼 수 있는 이들의 다양한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어 49기 갤러리탐 전시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는 평가도 나온다. 먼저 공모에서 당선된 작가들 개인전이 4개 매장에서 진행되는데,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신혜선 작가의 ‘사색종이가방: 마음을 걷다’ ▲블랙 그레이트점에서는 지난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김조은 작가의 ‘Golden Memories’ ▲블랙 파드점에서는 최민솔 작가의 ‘존재하는 형태들’ ▲분당 율동공원점에서는 홍미희 작가의 ‘공간의 깊이’ 전시가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초대 기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독일 피부과학 기술을 담은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이 ‘175주년 헤리티지 페스티벌’ 기념 기획팩을 선보였다. 피지오겔은 1847년 독일 스티펠사에서 시작된 175년 전통을 기반으로 탄생했는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민감성 피부에도 유용한 크림과 로션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는 2000년대 초 처음 소개됐고 ‘DMT 페이셜 크림’을 필두로 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칸타월드패널, 일반보습 크림 시장 내 구매액 기준 브랜드 랭킹 자료, 21년 4분기 기준 최근 7년) 보습 크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기존 150ml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DMT 페이셜 크림 175ml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DMT 페이셜 크림에는 피부 본연의 보습력과 보호 장벽을 강화하는 바이오미믹 기술이 적용돼 민감한 피부,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고 촉촉함이 72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피지오겔 보습 로션인 ‘DMT 바디 로션’ 스페셜 기획 상품도 함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최근 다방면에 걸친 ESG경영 행보로 분주하다. 지난 8월 현대오일뱅크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한 바이오 공동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손잡고 전개중인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전국푸드뱅크에 2억8천만 원 상당의 분유 제품을 기부하고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약자의 예기치 못한 실종사고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에 나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와 친환경에너지 생산 확대 바이오 사업 MOU 체결 먼저 롯데제과는 지난 8월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식용유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롯데제과가 친환경에너지자원 공급을 시작으로 신사업 영역인 ‘올레오케미컬(Oleochemical)’ 사업 본격화에 나선 것인데, 올레오케미컬은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화학제품을 만드는 비식용유지 사업영역이다. 특히 국내 식품사와 정유사의 협력은 업계 최초인데,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서로의 전략적 신사업 영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캐릭터 ‘루피’의 ‘부캐’(부캐릭터)격인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음료는 물론 케챂과 화장품, 체크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디션을 줄줄이 선보여, 그 매력에 푹 빠진 모양새여서 언제까지 관련 열풍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빙그레,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 출시 빙그레는 자사 대표 가공유 제품인 ‘딸기맛우유’의 잔망루피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에디션은 잔망루피의 귀엽고 재미있는 모습을 딸기맛우유 용기에 담은 제품인데, 잔망루피는 익살스럽고 잔망스러운 모습이 부각된 캐릭터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딸기맛우유 낱개 제품에는 루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 2종이 각각 새겨져 있으며 4개입 멀티팩에는 루피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딸기맛우유 잔망루피 에디션은 올해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오뚜기, ‘1/2 하프케챂 X 잔망루피’ 한정판 에디션 출시 오뚜기는 지난 8월 말 대세 캐릭터인 ‘잔망루피’와 손잡고 ‘1/2 하프케챂’ 한정판 에디션을 내놨다. 이 제품은 ‘1/2 하프케챂’ 패키지에 귀엽고 익살스러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지난달 27일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대구북비산초등학교(교장 최송이)에서 ‘제15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인 ‘맥심 사랑의 향기’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자 ‘동서커피클래식’과 함께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이다.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15년간 국내 여러 학교를 찾아 총 4억1천여만 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이번 제15회 맥심 사랑의 향기의 수혜처로는 대구에 위치한 북비산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북비산초등학교 북비산윈드오케스트라는 지속적인 활동을 원하는 졸업생까지도 함께 하는 특별한 오케스트라로, 전국 단위 경연대회에서도 수상 성과를 거두는 등 꾸준하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동서식품은 북비산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오래 사용한 악기를 대신할 트롬본, 호른, 차임벨 등 새 악기를 선물하며 앞으로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자라나는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레이싱팀이 10월 1~2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지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하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결승에 출전한다. 슈퍼레이스는 아시아 최고 수준이자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2 전남GT’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국제자동차연맹의 공인을 받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다양한 슈퍼레이스의 경기들 중 자사 레이싱팀이 기량을 뽐낼 클래스는 10월 1일 열리는 ‘스포츠 프로토타입’과 10월 2일 예정인 ‘전남GT’인데, 이중 ‘스포츠 프로토타입’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래디컬 카 레이스로 특유의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며, 또 ‘전남GT’는 2시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을 차지하는 국내 유일의 내구 레이스다. 한편, 2016년에 창단한 '탐앤탐스 레이싱'은 ‘2018 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에 출사표를 던지며 데뷔했다. 이후, 시상식을 휩쓸며 단기간에 이름을 알린 탐앤탐스 레이싱팀에서 이번 경기를 위해 야심차게 선보일 에이스는 바로 권형진 선수와 헨리 선수인데, ‘2021 BM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9월을 맞아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플라스틱 패키지를 종이로 변경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플로깅 봉사를 전개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분주한 행보를 펼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롯데제과 설레임, 엔제리너스와 협업 친환경 설레임 출시 롯데제과는 관계사 엔제리너스와 협업을 통해 크라프트지를 사용한 ‘설레임’ 한정판, ‘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와 연유를 넣어 커피 본연의 맛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인데, 특히 그룹내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알미늄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크라프트지 포장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새로운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3%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음용시 불편한 점이였던 손시림 사항도 개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또한 포장재 겉면에 원두커피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부드러운 갈색 바탕의 색상을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설레임’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1위 파우치 아이스크림으로서의 명성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SK AX(사장 윤풍영)가 카테나-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온보딩을 주도하고, IBCT가 기술을 더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 완성에 본격 나선다. 이는 글로벌 제조 공급망 전 주기 'ESG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지난달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대표 이정륜)와 ‘카테나-X(Catena-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생태계 대응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 AX와 IBCT 양 사는 국내에서 둘 밖에 없는 카테나-X 공식 파트너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톱 엔드 투 엔드 온보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한 컨설팅이나 시스템 구축을 넘어 글로벌 규제 대응, 데이터 표준화, 전과정평가(LCA) 컨설팅 및 솔루션, 디지털 제품 여권(DPP) 생성 및 데이터 교환, ESG 시스템 설계, 교육,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완결된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테나-X는 SAP, 지멘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ESG 데이터 연합체로, 제품 생애 전주기에 걸쳐 탄소를 비롯한 핵심 데이터를 연결하고 표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지난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14.7% 줄이는 성과를 냈지만, 정부가 설정한 2030년 감축 목표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구조 개선과 신산업 대응 전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10월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6개년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가 확인 가능한 201개사의 2024년 총 배출량은 4억1951만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4억9153만톤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배출량은 7억5940만톤에서 6억9158만톤으로 줄었으며,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4.7%에서 60.6%로 4.1%포인트 낮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 배출량의 60% 이상이 대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7억8390만톤)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감축률은 약 11.8%에 불과하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2030년에도 20% 안팎에 머물러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과 비교해 2024년 배출량이 줄어든 기업은 106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빙그레가 전자제품의 친환경적인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10월 14일)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것. 이날 빙그레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Return(회수)’, ‘Recycle(재활용)’, ‘Reward(혜택)’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 점 등이다. 특히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서울시가 2025년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에 참여한 공공 및 민간건물 5,987개 동의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이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의 두 번째 평가 결과로, 시민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크게 늘어난 점이 주목된다. 올해는 서울시 내 1만 5천여 동의 대상 건물 중 6,322개 동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해(4,281개 동)보다 약 1.5배 증가했다. 특히 민간건물의 참여는 지난해 1,510개 동에서 올해 2,991개 동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평가에서 전체 건물의 53.4%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리 목표 기준인 B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전체의 92.2%가 A~C등급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으며, D등급은 6.0%, E등급은 1.8%에 그쳤다. 서울시는 이러한 결과가 건물 관리자들의 지속적인 에너지 관리 노력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참여 건물의 용도를 살펴보면, 교육연구시설이 2,221개 동으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자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며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협약식은 9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었으며, UNEP 산업경제국의 쉴라 아갈칸 국장과 국제환경기술센터(IETC)의 나카무라 타케히로 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UNEP는 1972년 설립된 UN 산하 기구로, 전 세계 자연과 천연자원의 보전·보호·증진을 선도하며 국제 환경보전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본부는 케냐 나이로비에 있으며, 한국위원회는 1996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3년간 유지되며, 디자인을 중심으로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혁신과 행동을 촉진하는 역량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정책 대화와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제로웨이스트 및 폐기물 관리 등 글로벌 환경 의제에 함께 대응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이니셔티브도 함께 진행되며, 디자인 실천 속에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UNEP의 쉴라 아갈칸 국장은 디자인을 통한 순환성이 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과 폐기물이라는 지구의 세 가지 주요 환경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이 2025 저탄소 여행주간(9월 26일~10월 26일)을 맞아 마련한 ‘등대스탬프투어×코리아둘레길’ 연계 캠페인에 초대했다. 이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저탄소 여행을 실천하고 등대문화와 걷기 여행의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페인의 이름은 ‘길 위의 빛! 코리아둘레길에서 만난 등대 이야기 Part.3’로 구성됐다. ‘두루누비’ 앱을 켜고 등대가 포함된 코리아둘레길 구간을 1km 이상 걸은 뒤 방문한 등대에서 등대 여권에 스탬프를 찍고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앱의 ‘따라가기 기능’을 활성화해 걷기 기록을 남기고 구글 폼을 통해 스탬프 날인된 여권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총 134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4명에게는 ‘등대에서의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등대스테이 숙박권, 2등 30명에게는 충전식 블랙다이아몬드 헤드랜턴(500루멘 이상), 3등 100명에게는 모바일 신세계상품권(1만원권)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숙박권은 11월 중 이용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의 27개 등대가 코리아 둘레길에 포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경남 창원·울산지역 거점은행인 BNK경남은행이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1.5톤, 전통시장 상품권, 임직원 성금 등을 구석구석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지역 취약계층 2천세대 지원 먼저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200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임직원들 마음 담긴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이어 30일에는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43곳에 ‘백합나눔회 성금’ 163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금액에 BNK경남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으며, 영업점에서 추천한 복지시설에 전달돼 복지시설 운영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 ‘쌀 1500kg’ 기증 이뿐만이 아니다. 같은 날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쌀 1500kg’도 기증했다. 이날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쌀 기증식에는 BNK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