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음식료업계가 최근 각종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PPL 마케팅과 TV CF, 뮤직비디오(MV)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스타를 앞세운 CF나 드라마 속 배경이나 메뉴를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와 메뉴를 각인시킬 수 있어 투입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콘셉트나 분위기 등이 드라마나 스타와 잘 어우러지는 경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매출 상승으로도 직결되는 경우가 상당해 많은 업체들이 이를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가 많은 시간이 흘러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추세다. 아울러 이러한 행보가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나 판매실적에 얼마만한 효과를 이끌어낼지 업계와 소비자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더 친근하게'...외식업계의 진화된 PPL 전략 양상 두드러져 최근 업계의 PPL 마케팅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드라마에 제품 노출만 되는 이전과는 다르게, 보다 다양해지고 전략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공격적인 PPL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신메뉴 ‘날개피자’ 출시를 적극 알리기 위해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7월 하순과 8월 초, 코로나19와 폭염, 휴가철이 겹치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지난주에는 매매도 전세도 모두 다시 증가율이 확대되면서 상승세에 다시 불이붙었다. 이러한 상승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여전히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노원구는 0.29%의 주간상승률을 보였고, 구로도 0.24%로 증가폭을 확대했다. 이들지역의 아파트는 불암현대, 구로두산 아파트 등이 500~3000만원까지 올랐다. 이밖에도 고가 아파트지만 재건축이 몰려 있는 강남 아파트도 0.17%로 서울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수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관악구도 0.19%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봉천동 성현동아, 신림동 삼성산주공이 1000~2500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도시는 동탄, 평촌, 중동 등이 높은 증가률을 보였다. 동탄 센트럴상록, 롯데캐슬, e편한세상 등이 500~2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촌은 1기 신도시 리모델링 기대감으로 초원대림, 비산동 은하수신성 등이 250~1000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인천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수원이 0.19%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패션업계가 ‘하이브리드 웨어’ 출시에 푹 빠진 모양새다. 13일 패션가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피트니스는 물론 골프, 등산, 일상복까지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웨어’가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해 한 가지 아이템으로 활용은 기본, 어떤 장소에서도 어색하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멀티 아이템 상품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 이에 패션업계에서는 아웃도어 기능과 실용성, 디자인을 앞세워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하이브리드 웨어를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저격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업계에서 전해온 아웃도어와 일상복을 오가는 스윔웨어부터, 트래킹에 골프 라운딩까지 각양각색 라이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브리드 패션 아이템들을 정리해봤다. 애슬래저, 일상복, 골프까지..'하이브리드 웨어’로 영역 넓히는 패션 브랜드 신상 줄출시 래프팅, 서핑 등 여름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워터스포츠용 액티브웨어를 찾는 사람들을 겨냥, 휴양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다. 액티브웨어 젝시믹스는 수영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별별 음료를 앞세워 특수 잡기 쟁탈전에 임하고 있다. 인기 음료를 할인해 판매하는 ‘모음전’을 펼치는가하면 초당옥수수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음료를 앞세워 소비자 지갑 열기를 위한 마케팅에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 9일 현재까지 업계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폭염에 대량구매, 쟁여두기는 필수”…G9, ‘여름 음료 모음전’ 진행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를 지향하는 G9(지구)는 오는 16일 오전 9시까지 ‘여름 음료 모음전’을 진행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철 수분 보충 및 갈증 해소에 좋은 생수부터 각종 탄산음료, 이온음료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전용 쿠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전 회원을 대상으로 현대/NH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페이’로 등록된 KB카드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도 선보였다. 각 쿠폰은 매일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며, ‘카드사 7%’ 태그가 붙은 여름 음료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 대표 상품으로,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355ml*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지난 7월 폭염에도 상승폭을 확대하던 서울 아파트가격이 8월에 들어서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역대급 폭염의 기세에 눌린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상승세에 대한 반대심리인지 현재로서는 판단할 수 없어서 시장에서는 다음주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7~8월은 휴지기로 통한다. 더위와 휴가로 인해 수요자의 발걸음이 끊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7월 서울의 아파트 시장은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7월 중순까지는 매매가격 증가율이 다소 축소되는 듯 하더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월 중순 이후 서울아파트 매매가격의 주간 상승률은 0.09%에서 0.12%까지 오히려 상승세가 뜨거웠다. 이렇게 상승세를 타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8월 첫째주에는 0.10%로 한 주 전보다 0.02%포인트 감소했다. 그동안의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 그리고 휴가철 시작 등을 이유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동안 서울 아파트가격의 지나친 상승세때문에 수요자들이 서울 밖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그동안 서울의 상승세에 눌려 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화장품·샴페인 등 각종 에디션을 앞세운 고객 유치 경쟁으로 뜨겁다. 뷰티업계 리딩기업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요 브랜드를 통해 콜라보 화장품과 헤어케어 등 다양한 에디션을 선보이는가하면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와 도시의 전경을 패키지에 담은 샴페인 ‘모엣 & 샹동 서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 것. 이는 ‘에디션’이라는 용어가 연상시키는 특별함·차별성·희소성 등을 앞세워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 구매로 이어지게 하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는 것이 유통업 관계자의 평가다. 모엣 & 샹동 ‘서울 에디션’ 출시 샴페인 브랜드 ‘모엣 & 샹동’은 지난 1일 롯데백화점(전 지점) 와인샵과 롯데ON을 통해 야심작 ‘서울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에디션은 이름 그대로 패키징에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와 도시의 전경을 모엣 샴페인의 반짝이는 금빛으로 물들인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에디션에 적용된 ‘모엣 임페리얼’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샴페인으로, 눈부신 과일향과 유혹적인 풍미, 우아한 성숙미가 특징으로, 피노누아의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휴가철이 시작됐는데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오히려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주택시장에서는 전통적으로 7~8월은 쉬어가는 달로 인식하고 있다. 수요자들이 더위와 휴가로 주택 거래를 미루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서울 아파트 시장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서울 아파트의 주간 상승률은 예년과 같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제대로 밀려오면서 주간 상승률은 더욱 오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주간상승률은 7월 둘째주 0.09%로 낮아졌지만, 셋째주에는 0.11%로 상승폭을 키웠고 넷째주에는 0.12%로 상승세가 더욱 가파라졌다. 같은 시기에 수도권의 신도시는 0.07%에서 0.05%로 낮아졌고, 경기인천지역 아파트값 상승률도 0.08%에서 0.05%로 내려 앉았다. 정부의 고점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은 나날이 치솟는 아파트값을 따라잡는 움직임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이다.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하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노원, 도봉, 강북이나 금천, 관악, 구로지역이다. 그나마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가격이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올해 7월~9월까지 국내 아파트 시장에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166곳, 13만 9447가구 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7만 8790가구, 지방에는 6만 657가구가 분양돼 수도권 물량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에 분양된 12만 5729가구와 비교하면 10.9% 많은 물량이 시장에 나온다. 수도권은 지난해보다 19.3%늘었고 지방은 1.6% 늘어난 물량으로 사실상 지방은 지난해 수준의 물량에 그쳐서 수도권에 분양이 몰리는 현상이 눈에 띈다. 특히 수도권에서도 경기도 분양 물량이 5만5574가구로 전국 신규분양물량의 40%가 경기도에 집중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7월에만 2만 8916가구가 예정돼있어 전체 3분기 물량의 절반 이상이 7월에 분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7월에 몰려있는 이유는 하반기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접수 전 서둘러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많기 때문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한 부동산114는 분석했다. 올해 3분기 분양 예정 아파트를 각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5만 5574가구로 타 지역보다 월등히 많았고, 인천이 1만 2802가구로 뒤를 이었지만 경기도와의 물량 차이는 4배에 가까왔다. 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습도까지 높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식음료업계가 디 카페인 커피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며,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에만 국한되어 있던 디카페인 커피가 최근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 출시되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초기에 임산부나 환자 등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지만 카페인 섭취에 대한 경각심이 강해지며 일반 소비자들까지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디카페인 원두 수입량은 458톤으로, 2013년 88톤 대비 약 420% 증가했다. 이는 각성효과를 줄이면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때면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 아이스크림, 아이스 음료 같은 시원한 식음료가 인기인데, 그 중에서도 아이스커피는 커피의 향과 맛을 차갑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음료의 대표 주자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열대야에 힘든 사람들에게 아이스커피는 양날의 검이자 떨치기 힘든 유혹이다.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며 커피를 즐길 수 있지만, 함유된 카페인이 숙면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짧은 장마에 이은 폭염이 전국을 뒤덮으면서 아파트 매매시장도 움찔하는 모습이다. 지난 4월 서울시장 선거 이후 폭등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지난주에 4월 수준으로 후퇴했고, 신도시나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값도 약세와 보합세를 보였다. 매주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하는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주도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주간 변동률은 7월 둘째주 0.12%까지 치솟았지만 지난주 0.09%로 한 주만에 뚝 떨어졌다. 이러한 상승률은 지난 4월 서울시장 선거 때의 수준이다.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하던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에 0.07% 상승률을 보였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도 한 주 전 수준인 0.05%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합세를 보였고, 경기인천 지역의 아파트값은 한 주 전 0.09%에서 0.01%포인트 떨어진 0.08%로 조사됐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승률 후퇴가 지난주 부터 시작된 폭염과 휴가철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그동안 강남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 수요자들이 가격부담을 느낀 것도 한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주에는 서울 25개구 아파트 가운데 16개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축소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패션업계가 본격 여름철을 맞아 단 한 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낼 수 ‘티셔츠’를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발길 잡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일 패션가에 따르면 후덥지근한 날씨 속 소비자의 최근 옷차림이 가볍다. ‘심플 is 베스트’ 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 패션 트렌드는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내기에 충분하다. 이에 맞춰 패션업계가 그 기능성과 트렌디함까지 골고루 겸비한, 별별 티셔츠 신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유치 경쟁에 뛰어 들어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세엠케이 앤듀, ‘수피마 솔리드 라운드 반팔 티셔츠’ 출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는 코튼계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소재를 사용한 ‘수피마 솔리드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출시했다. 수피마는 뛰어난 광택감과 발색으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상위 1% 특화소재로, 마모와 보풀이 적어 우수한 표면감을 자랑하며, 면의 품질을 좌우하는 기준 중 하나인 섬유 길이도 일반 면 대비 35% 정도 길며, 실켓 및 콤팩트 가공이 더해져 마치 셔츠 같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게다가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완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본격 여름시즌을 맞아 별의별 간편식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유혹에 나서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가정간편식(HMR)의 편의성과 건강을 고려한 ‘헬시죽’에다 오는 11일 초복 맞이 보양 도시락 ‘통민물장어구이덮밥’, 또 특별한 반찬이 없이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주먹밥’ 등 다양한 간편 먹거리를 앞세워 소비자 입맛 저격에 나서 시선을 끌고 있다. 죽의 본질에 영양설계를 더하다...순수본, ‘본죽 헬시 2종’ 출시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관계사이자 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은 지난달 26일 편의와 건강을 고려한 가정간편식 파우치죽 ‘본죽 헬시(Healthy)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속 편한 죽의 본질에 체계적 영양 설계를 더한 ‘건강한 미식생활’ 컨셉의 ▲전복삼계죽 ▲쇠고기 뿌리야채죽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전복삼계죽’은 쫄깃한 전복과 국내산 인삼, 결대로 찢은 닭고기까지 단백질을 듬뿍 담았고, 쇠고기 뿌리야채죽은 호주산 청정우와 7가지 국산 채소, 고소한 렌틸콩을 가득 넣었다. 특히 HMR의 편의성부터 건강과 맛에 대한 수요까지 채우고자 기획된 만큼 비권장 영양소·불필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을 위한 공주쌀 후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공주, 부여, 청양을 비롯해 서울, 남양주, 경기 광주, 논산, 김해 등 빙그레 사업장 소재지 취약계층에게 공주쌀 10kg 총 3,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빙그레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의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빙그레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하는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급식소에 일손을 보탰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 약 5만여 개를 지원했고, 7월에는 집중 호우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문화와 예술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음악, 바둑,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 대표 문화·예술 나눔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 먼저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인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돕기 위해 문화나눔 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한 도시를 찾아 지역 오케스트라 및 유명 음악가와 함께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11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동서커피클래식에는 총 1,300여명의 관객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가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증정식을 진행한 것. 지원 대상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4명으로, 1인당 5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 생계, 주거, 교육 등 자립 과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된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의 지역 기반 매출 환원 구조를 통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어나더사이드 발산 1호점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하루 매출을 적립하고, 연말에 누적된 금액을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 또한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청소년 자립 지원금 후원은 회사가 추구하는 핵심 경영 철학인 ‘역지사지’ 정신의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시리얼과 커피 신제품 출시에 이어 장애아동 복지센터를 방문, 크리스마스 봉사활동도 펼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공급하는 식음료 명가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RA인증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신제품 출시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달 24일, 자사 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RA)과 협력하여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누 싱글 오리진은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 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인데,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는 안데스 산맥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지닌 콜롬비아 톨리마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만을 100% 사용해 기분 좋은 과일향과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재활용률 60%? 실제로는 10%대에 불과합니다.” 2026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두고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자신 있게 수치를 내세우지만 공공 인프라 확충은 전무하고 민간 의존만 늘어나면서 ‘쓰레기 대란’ 우려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하루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약 4만 톤에 달한다. 직매립이 금지되는 시점에서 이를 처리할 방법은 소각 뿐이다. 문제는 이를 수용할 시설이 현저히 모자르다는 점이다. 2021년 이후 신규 공공 소각장 건설은 사실상 전무하며, 기존 시설은 노후화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도 공공 인프라 확충이 지지부진하다”며 “민간 의존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주민 반발과 환경영향평가 지연으로 민간 소각장 증설도 난항을 겪고 있어, 정책의 취지는 옳지만 준비 없는 시행은 ‘환경정책의 실패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양적 통계에만 매달리는 한국, 이대로면 파국 불가피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처는 한가하기만 하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