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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인기몰이 ‘퀘이커’ 모델로 백종원 발탁..승부수는?

올해 1~5월 온라인 매출만 400% 신장...전체로는 200%↑
백종원씨와 공동 개발 신제품과 광고 앞세워 성장세 가속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을 발탁, 성장세 가속화에 본격 착수했다. 


각종 예능과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백종원은 음식 관련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방송인이자 음식 분야 최고의 인플루언서다. 

이에 롯데제과는 퀘이커의 가파른 상승세에 불을 지피기 위해 현재 식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백종원을 모델로 발탁, 광고를 방영함과 동시에 첫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 것.  

퀘이커는 2018년 출시 이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고 있는데, 최근 주 판매 루트를 온라인으로 변경하며 1~5월 온라인에서만 전년비 400% 신장한 약 15억 원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퀘이커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200% 이상 신장한 약 4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이에 롯데제과 퀘이커는 백종원과 함께 공동 개발한 3종의 오트밀 레시피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함과 동시에 첫 공동 개발 작품인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 2종을 지난 22일 선보였다.


이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오트밀을 밥보다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법을 소개, 오트밀에 대중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롯데제과와 백종원 대표가 ‘한국식 오트밀’을 목표로 공동 개발한 첫 작품인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 2종은 이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오트밀은 밥이다’란 메인 광고 카피처럼 한 끼 식사로서 든든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다.  

이중 ‘구운 누룽지 오트밀’은 정통 오트밀에 누룽지의 풍미를 더 해, 오트밀이 낯선 국내 소비자들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으며, ‘구운 김 오트밀’은 담백한 오트밀에 당근, 파 등 채소와 짭조름한 김가루를 뿌려,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컵 용기에 담겨있고 숟가락이 들어 있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2분 안에 손쉽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광고에서 백종원은 퀘이커 오트밀을 그냥 밥처럼 간편하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백종원의 애제자로 불리는 가수 박재범도 함께 출연해 한국식 오트밀 조리 방법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모은다. 

아울러 롯데제과는 백종원을 전면에 내세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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