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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공헌활동

제주 찍고 서울까지..롯데제과, 사회공헌 ‘잰걸음’

서귀포 무료 치과 진료에 노을공원서 도심 숲 조성 및
빼빼로데이 맞아 제품 기부...사회적 책임 실천 ‘분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제주도부터 서울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근 각종 사회공헌 활동(ESG)을 활발히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그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한 방편이다.    

ESG경영은 기업을 재무적 측면으로만 평가하던 종전 방식에서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 요소까지 반영함으로써,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영향을 주기 위한 시도여서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롯데제과가 ‘ESG경영’의 한 축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며 범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닥터자일리톨버스’, 제주도 서귀포시 방문 무상 진료


먼저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달 21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제주도 서귀포시 대성읍을 방문시켜 지역 주민들을 무상 진료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총 78회 진행됐다.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670여 명이 참여하며 캠페인을 함께했으며, 진료를 받은 환자는 4,400여 명, 진료 건수도 5,800여 건에 달한다. 이번 제주도 방문 진료는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벌써 3번째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심 속 숲 조성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2기 진행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2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파견해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를 심는 ‘나뚜루 포레스트’ 2기 캠페인을 펼쳤다. 

‘나뚜루 포레스트’는 지난 6월 첫 시행됐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숲을 조성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노을공원시민모임 회원에게 나무심기에 앞서 환경보호와 숲 가꾸기와 나무를 심는 방식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3시간에 걸쳐 물푸레나무, 노각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등 약 60여 그루를 심었다. 

한편, 나뚜루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지난 3월 ‘자연을 담은 아이스크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또한 전 용기에 라벨지를 떼기 쉽도록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하는 등 자연주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빼빼로데이 맞아 ‘사랑의열매’에 제품 전달


이뿐만이 아니다. 롯데제과는 지난 5일 사회복지단체와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빼빼로 등 과자 3000 박스 전달에 이어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170 박스도 전달했다. 

이러한 봉사 공로를 인정 받아 롯데제과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으며,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 기부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전개, 또 놀이 및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건립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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