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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건설 'DL건설'로 사명 변경, DL이앤씨와 두 개 건설사 체제 구축

지난해 삼호와 고려개발 합병...사명 변경으로 DL그룹 명확히 표시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림건설이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DL그룹(舊대림그룹)은 DL건설과 DL이앤씨 등 두 개의 건설사 체제로 운영된다. 


대림건설은 25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 및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DL건설은 지난해 7월 1일 삼호와 고려개발을 합병한 회사로, 당시 대림산업과 함께 그룹내 3개의 건설사를 2개로 이분화 했다.

2020년 DL건설의 매출액은 2019년 대비 35.5% 증가한 1조 7,346억원,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2,034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매출액은 고려개발 상반기 실적이 제외된 수치로 고려개발 상반기 매출액까지 포함하면 약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DL건설은 지난해 출범 5개월만에 정비사업 1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정비사업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었고, 앞으로 경기도와 지방 중대형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여 도시정비 Top7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남창 DL건설 대표이사는 올해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의 종합 솔루션 Provider’로 거듭나고자 디벨로퍼로의 사업구조 전환,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포트폴리오 다양화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벨로퍼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위해 12월 1일부터 개발사업실을 신설하여, 토지확보에서부터 분양에 이르기까지 개발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물류사업 시장점유율 25% 달성과 3조원의 수주 계획 중 1조 1,000억을 개발사업에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올해 DL그룹은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면서 그룹 CI 개편에 따라 그룹내 계열사들의 사명에 모두 'DL'을 포함했다. DL건설 외에도 현재 지주회사인 DL홀딩스를 비롯해 또 다른 건설사인 DL이앤씨와 석유화학사인 DL케미칼 등 계열사 사명에 모두 ‘DL’을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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