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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능률, 초등 영어 코스북 ‘Come On, Everyone!’ 출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영역의 균형 있는 학습으로 영어 기본기를 세우자
엔이 빌드앤그로우, ‘Come On, Everyone!‘ 출시 기념 무료 전국 세미나 개최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의 ELT 전문 브랜드 ‘엔이 빌드앤그로우(NE Build&Grow)’가 초등 영어 코스북 ‘Come On, Everyone!’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무료로 전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 6권으로 구성된 ‘Come On, Everyone!’은 초등 1~3학년 대상의 영어 코스북이다. 영어의 4가지 영역인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균형 있는 학습을 통해 영어 기본기를 세우고, 배운 내용을 발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확실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습한 내용을 다양한 과제와 학습 후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결과물로 만들어보며 창의력까지 강화하도록 했다. 

엔이 빌드앤그로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등 영어 코스북 ‘Come On, Everyone!’은 각 레벨당 본 교재와 워크북은 물론 영어동화, DVD-ROM, MP3 CD, 교사용 교재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그림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한다. 영어동화는 본 교재의 학습 포인트를 70% 이상 반영한 영어 연극 형식으로, 두 개의 다른 결말을 제시하여 배운 내용을 확장 학습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또한 플래시 카드, 노래 등 다양한 학습 보강 자료를 담은 DVD-ROM은 학습자와 교사 모두 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엔이 빌드앤그로우는 ‘Come On, Everyone!’ 출시를 기념해 전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교재를 활용한 학습법을 소개하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샘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20일 화요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을 시작으로 22일 목요일 대전 야쿠르트 사옥, 27일 화요일 부산 벡스코, 28일 수요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면, NE Books 홈페이지(www.nebooks.c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사전 예약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Come On, Everyone!’ 본 교재와 워크북을 한 권씩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빅 북(Big Book)으로 특별 제작한 영어동화(Little Red Hen)를 추가 증정한다. 문의 02-2014-7715. 

NE 능률 소개 
NE 능률(www.neungyule.com)은 ‘건강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능률교육의 새로운 기업 브랜드다. 1980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성장해온 NE 능률은 ‘능률 VOCA’ 시리즈(800만 부 판매 돌파), ‘튜터’ 시리즈(1,600만 부 판매 돌파), ‘토마토 TOEIC’ 시리즈(500만 부 판매 돌파) 등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교재의 명성에 힘입어 일찌감치 영어교육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출판 분야에서 축적한 브랜드 파워와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2002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현재 NE 능률은 영어 참고서와 교과서, 영어사전, 영자신문 등 교육출판 사업을 비롯해 이러닝, 스마트러닝, B2B 법인교육, 전화·화상영어,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유아교육, 수학교육, 수출 등 영어를 넘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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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멸종위기 식물 및 담수어종 복원 행보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및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국내 멸종위기 식물과 어류 복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하는가하면, 2일에는 에쓰오일·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멸종위기 황쏘가리 복원을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민관 협력을 잇따라 진행한 것. 이는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등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살피기 위한 발걸음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환경재단은 코스맥스와 함께 화성특례시 향남제약공단 내 ‘생물다양성 공원’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자생식물 21종, 약 2000주를 식재했다. 이는 멸종위기 식물과 자생식물의 증식 및 서식 공간 확대를 통해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식물 중심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여전히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