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가을감성 신메뉴에 캠페인 영상...아웃백 시즌 공략법 ‘눈길’

"Fall in OUTBACK! 가을 정취 담아, 일상 속 아웃백이 한층 더 깊어지다"
제철 식재료 활용 가을 신메뉴 출시와 가을 감성 캠페인 영상도 공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을을 맞아 ‘폴 인 아웃백(Fall in OUTBACK)'을 테마로 한 신메뉴와 감성을 담은 영상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중 신메뉴는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과 ‘보늬밤 몽블랑’으로 가을의 정취와 계절감을 아웃백만의 미식 경험으로 재해석한 점이 눈에 띈다. 

선선해진 날씨로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계절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로 소비자로부터 낙점을 받을지 주목된다.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은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가을 바다의 풍미를 담은 스페셜 가니쉬를 곁들인 메뉴다. 풍부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의 스테이크가 신선한 해산물과 조화를 이루며, 가을철 특유의 깊고 풍성한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치미추리 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풍미가 한층 배가된다. 

또 ‘보늬밤 몽블랑’은 가을을 대표하는 ‘밤’을 활용한 시즌 한정 디저트 메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마롱 크림이 층층이 어우러지고, 햇밤을 달콤하게 조려낸 보늬밤을 올려 계절의 정취를 더했다. 달콤·고소한 풍미가 일품으로, 일상 속 포근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메뉴에 9,900원을 추가하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뽈뽀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히든 메뉴는 문어를 활용한 스페셜 플레이트로 아웃백의 가을 신메뉴와 어우러져 바다와 육지의 프리미엄 식재료가 전하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만족을 동시에 전한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어 가을 시즌을 맞아 ‘Fall in OUTBACK(폴 인 아웃백)’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규 캠페인 영상을 지난 3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밤과 새우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단순한 식사 이상의 ‘가을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Fall in LOVE, Fall in OUTBACK’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신메뉴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 ▲보늬밤 몽블랑을 감각적으로 조명한다. 풍성한 가을 식탁을 화면 속에 재현하며, 시즌 한정 메뉴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더불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는 참여형 프로모션 ‘Pick up the Lucky Baam!(행운의 밤 줍기 게임)을 진행한다. 9월부터 오지 포터하우스 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은 밤 모양 캡슐을 뽑아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1월 9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제휴 할인 1종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또한, 아웃백은 자사 앱 멤버십 회원에게 7만 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한 디저트 ‘보늬밤 몽블랑’ 쿠폰을 일괄 제공한다. 11월 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일행당 1매 사용 가능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Fall in OUTBACK’ 캠페인은 제철 재료를 담은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연계해, 매장에서 가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고객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으로 남고, 일상에서도 아웃백을 더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