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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공헌활동

'시너지파트너스' 소외아동에 '워런버핏 꿈' 선물

매달 15명에 '시너지 희망기금' 장학금 전달



[산업경제뉴스 문성희 기자]  기업금융 투자전문회사 시너지파트너스(대표이사 구자형)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워런 버핏'을 꿈꿀 수 있게 도와준다.


시너지파트너스는 3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손을 잡고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시너지 희망기금'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아이들과 미래재단은 2000년 3월 벤처사업가들의 기금을 모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지난 18년 동안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시너지파트너스도 앞으로 매달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원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장학금 외에도 생일에 맞춰 선물을 전달하고 시너지파트너스 임직원들과 뮤지컬,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된다.


시너지파트너스 구자형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계적인 기업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처럼 글로벌 시대의 경제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너지파트너스는 2010년 7월에 설립됐으며 이후, 시너지투자자문, 시너지아이비투자, 시너지넷 등의 금융자회사를 설립해 자본전략컨설팅, M&A컨설팅, 투자일임자문, 신기술사업투자 등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시너지파트너스와 자회사들은 2000억원이 넘는 자산규모를 갖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매년 4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시너지의 메자닌 투자는 누적투자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순이익 업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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