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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공헌활동

쥬씨의 행복 동행.. ‘쥬차가 간다’ 응원 사연 모집

“평소 전하기 어려웠던 내 마음을 소중한 분들께 전하세요”
생과일주스와 밀크티 무료 제공...2015년부터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쥬차 ATTACK! 쥬차가 간다’ 응원 이벤트를 마련하고 신청자 모집에 나섰다. 


27일 쥬씨에 따르면 ‘쥬차가 간다’ 프로그램은 기존 사회공헌 활동인 ‘쥬씨가 간다’를 업그레이드한 행사다. 기존 ‘쥬씨가 간다’가 쥬씨에서 특정 장소를 섭외하여 방문을 하는 방식으로 나눔트럭을 몰고 찾아가 생과일주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쥬차가 간다’ 프로그램은 여러 고객의 추천을 받은 단체나 기관 중에서 최종 선정된 곳을 찾아가 생과일주스뿐만 아니라 밀크티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대 개편했다. 

그 배경은 최근 쥬씨의 숍인숍(shop-in-shop)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밀크티 전문점 ‘차얌’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한 사항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

특히 평소에 힘이 되어주고 싶은 친구 혹은 동료들에게 쥬씨와 차얌을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무료 나눔 행사로, 오는 10월 6일까지 ‘쥬차트럭’을 선물해 주고 싶은 친구를 위한 사연을 쥬씨 공식 인스타그램내 신청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선정시 쥬차트럭이 해당 장소에 직접 방문해 신선한 음료를 현장에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쥬씨 마케팅팀 김태화 주임은 “평소 전하기 어려웠던 나만의 마음을 쥬씨와 차얌을 통해 전할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분들께 깊은 감동을 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쥬씨는 지난 2015년부터 30여 곳 이상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방문,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간 사회공헌 활동에 제공한 주스는 누적 1만6000잔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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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