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2.6℃
  • 구름많음강릉 12.6℃
  • 서울 14.6℃
  • 흐림대전 23.2℃
  • 구름많음대구 24.6℃
  • 구름많음울산 21.8℃
  • 흐림광주 21.8℃
  • 흐림부산 18.4℃
  • 흐림고창 21.2℃
  • 흐림제주 21.2℃
  • 흐림강화 10.7℃
  • 흐림보은 24.1℃
  • 흐림금산 24.2℃
  • 흐림강진군 20.8℃
  • 구름많음경주시 25.6℃
  • 구름많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신제품 프로모션

쥬씨, 비수기 가을·겨울시즌 공략 2대 승부수 '눈길'

선선해지는 날씨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핫음료 이벤트 진행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배달 매출과 함께 성장 견인차 역할 기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 윤석제)가 상대적 비수기인 가을·겨울시즌 공략을 위해 2가지 이벤트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를 맞아 자사에서 판매중인 ‘핫음료’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지난주 선보인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마스크팩 증정 프로모션을 연이어 펼치고 있는 것. 

특히 이들 프로모션은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 그리고 추운 겨울을 대비해 쥬씨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음료로 고객의 발걸음이 계속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중 마스크팩 증정 프로모션은 배달 앱에서 인근 쥬씨 매장을 검색한 뒤 원하는 메뉴를 담아 주문을 하면 1 주문당 1매의 과일 마스크팩이 제품과 함께 배달되는 방식이다. 배달서비스 시행 매장만 적용 가능하며 매장별 재고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어 오늘(23일) 밝힌 핫음료 이벤트는 구매 고객 중 총 200명에게 쥬씨 ‘핫초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참여 방법은 쥬씨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만의 쥬씨 ‘최애 핫음료’를 골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쥬씨에는 시원한 주스 외에도 겨울철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메뉴들이 있다. 특히 겨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귤쥬스, 자몽쥬스 외에도 딸바쥬스, 핫초코, 유자차 등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쥬씨 마케팅팀 김태화 주임은 “변해가는 날씨와 상관없이 쥬씨를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핫음료 이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음료를 즐기시고 감기도 물리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쥬씨는 따뜻한 음료 또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배달을 진행하는 가맹점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30% 포인트 이상 성장하고 있어 이를 전 가맹점으로 확장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쥬씨 관계자는 밝혔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ESG 기업 공헌활동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아웃백, ‘사회적 책임’ 확대향 ‘밥퍼’ 나눔 실천 '훈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1위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식재료 총 119개(2,500만원 상당)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끼의 가치를 나누는 기부 활동을 전개한 것.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아웃백의 이번 기부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백’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음식은 좋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과 따뜻함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웃백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 전달식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과 장임선 아웃백 운영담당 이사를 비롯해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식재료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급식 활용에 사용돼, 취약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