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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덕호 등 골프 전문가 레슨 캠프 오픈

9월 6-7일 골프 전문가 5인 초청, 이용자 20명 필드레슨 진행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U+골프 앱 이용자들을 위해 고덕호·김영 프로를 비롯한 골프 전문가들이 골프 필드레슨에 직접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을 통해 골프 전문가 5인의 필드 교습을 받을 수 있는 ‘판타스틱5와 함께하는 1박2일 레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레슨은 9월 6일, 7일 양일간 진행된다.

‘판타스틱5와 함께하는 1박2일 레슨’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 고덕호 프로 ▲한·미·일 3국 투어 챔피언 김영 프로 ▲W-Gtour 스크린골프의 여왕 최예지 프로 ▲골프 심리학계 1인자 백종원 박사 ▲인기 골프 유튜버 심짱 등 5명의 골프 히어로들이 U+골프 이용자 20명과 함께 레슨 캠프를 떠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고덕호, 김영 프로는 U+골프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가 U+골프 시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단계별 레슨 ▲지난대회 다시보기 등 4개 카테고리에서 ‘단계별 레슨’이 카테고리별 콘텐츠당 시청 평균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를 반영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유명한 전문가 5인을 초청해 직접 레슨을 받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첫째 날은 참가자 전원이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벙커샷 ▲퍼팅 ▲클럽별 거리찾기 등 5가지 테마에 대해 필드레슨을 받는다. 골프 전문가 5인은 각 한 테마씩 담당하고, 참가자 20인과 1:1 집중 레슨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참가자 4인과 멘토 1인이 1팀이 되어 동반 라운딩을 진행, MVP에게는 LG전자 V50 씽큐 스마트폰이 주어진다.

행사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메이플비치 골프 앤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36홀 라운딩, 숙박, 식사 등 전 일정 무료로 지원된다. 메이플비치cc는 자연친화적 모던링크스 골프코스를 자랑하며, 동해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 대상 멘토 5인의 싸인볼을 포함해 단체 티셔츠, 모자, 장갑, 자외선 차단제 등을 담은 웰컴 키트도 증정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영웅인 ‘판타스틱5’와의 포토타임도 예정돼있다.

U+골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달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U+골프 앱 이용자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이 선발되며, 당첨자는 8월 29일 목요일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레이저 거리측정기, 매주 20명에게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공지된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이번 필드레슨 프로모션은 골프를 사랑하는 U+골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향후 보다 많은 고객이 골프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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