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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시대..피자헛 할인 프로모션 3종 ‘눈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짠테크 소비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가 불황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할인, 1+1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소비자 발길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피자헛이 6월 프로모션 3종을 동시에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곡물과 가스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세계적인 고물가 행진, 특히 연초부터 날아든 전기료, 난방비 폭탄 등으로 점점 얄팍해져만 가는 우리네 주머니 사정을 감안할 때 구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싼 값에 구입할 수도 있는 기회여서 눈길이 간다.

최대 39% 할인 1958 US 오리진 더블세트 프로모션 진행


먼저 한국피자헛은 6월 30일까지 1958 US 오리진 피자 2판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1958 US 오리진 더블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콤비네이션 1958 ▲브루클린 버거 ▲알로하 하와이 ▲순삭 크런치 포테이토 ▲베이컨 체다 5종 중 1판과 ▲할라 페퍼로니 러버 ▲마르게리따 ▲페퍼로니 러버 ▲치즈 러버 4종 중 1판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총 2판을 25,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단, 본 프로모션은 1958 US 오리진 미디움 사이즈에 한해 할인이 적용되며, 방문 포장 주문 시 최대 39% 할인된 25,9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배달 주문 시 최대 30% 적용된 29,900원에 주문 가능하다. 

스탬프 쿠폰을 비롯한 제휴 및 기타 할인과 중복 사용이 제한되며, 엣지 선택 시 금액이 추가될 수 있다.

6월까지 프리미엄 피자 베스트 3종 50% 할인

또한 오는 6월 30일까지 프리미엄 피자 3종을 대상으로 50% 할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슈퍼슈프림’ 불맛 가득한 ‘직화불고기’ ▲포테이토의 고소 담백한 맛에 감칠맛을 더한 ‘베이컨 포테이토’ 등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베스트 3종이 대상으로,  

프리미엄 피자 노엣지 라지 사이즈에 한해 적용되며,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된 16,4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타 쿠폰 및 제휴 할인과 중복 사용이 제한되며, 엣지 추가 시 발생하는 비용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6월까지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8,800원 앵콜 이벤트


이외에도 지난 만우절 진행된 스페셜 한정판 피자 8,800원 판매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는 비프, 포크, 소시지 등 다양한 미트와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간 미국 스타일의 피자로 새롭게 출시된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 

오리지널 도우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즐겨먹는 사워브레드에서 영감을 받아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는 오리지널 엣지 M 사이즈 기준 방문포장 시 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주문 시 피자헛의 시그니처 사이드인 파스타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파스타는 ▲돈마호크 로제파스타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크림 치킨 파스타 3종 중 선택 가능하며 피자를 포함해 15,7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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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에너지공사와 맞손...에너지·환경 분야 실증 지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서울시의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 이하 ‘공사’)가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이끌 민간 기술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 것인데, 이번 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에너지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형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SBA가 기술 공모, 사업화 연계 등 기업지원에 협력하는 공공-민간 협력형 실증 모델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BA는 기술 공모 및 사업화 연계를 주도하고, 공사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열수송관,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를 개방해 테스트베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술은 갖췄으나 실증 공간이 부족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많은 혁신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 대상은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국산화 등 ESG 가치 실현과 직결되는 기술들이며,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 및 사업화 등의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