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거의 매달 사랑의 열매, 밀알복지재단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제품을 줄줄이 기부하는 것은 물론, 전남 신안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8호점 건립에 착수한데 이어, 지난달 19일 동네 카페와의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하는가하면, 25일에는 코로나19 극복에 헌신을 다하고 있는 경북지역 의료진에게 홍삼제품 기부 등 각종 사회공헌에 활발히 나선 것. 이는 국내 제과업계를 선도하는 1위(외형 기준) 기업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제과 ‘칙촉’,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동네 카페 돕기 나서 먼저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롯데제과는 지난달 19일 자사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하여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간단한 카페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겉면에 QR 코드를 삽입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10곳의 카페에는 ‘칙촉’과 함께 머그잔, 그립톡 등을 지원하여 방문객에게 제공할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현대백화점과 고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오는 7일까지 10층 하늘정원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손잡고 화훼 직판장인 '플라워 가든' 운영에 들어간 것. 행사에는 5개의 화훼농가가 참여해 꽃바구니, 공중식물, 다육이세트, 선인장, 수국 화분 등 다양한 화훼 상품을 판매한다. 정부 재난지원금(경기도 등록 기준)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포토존, 버스킹, 주말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회동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판매기획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취소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화훼농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위축된 화훼 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동국제강이 후원한 내진철근과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로 지어진 충북 옥천군에 있는 ‘청산 지역아동센터’가 6월 3일 준공했다. 청산 지역아동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동국제강의 내진 철근 45톤으로 건물의 골조를 세웠고, 럭스틸 징크 패턴이 지붕과 외장재로 사용 되었다. 아동센터를 설계한 플랫건축사사무소 홍선희 건축사는 “동국제강의 내진철근은 강도 및 품질을 신뢰 할 수 있는 좋은 재료이며, 럭스틸은 다양한 형태의 공간에 쉽게 적용이 가능하고, 절기가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 변화에 유지관리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2012년 전남 강진 산내들 지역아동센터에 럭스틸 기부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희망학교에 철근을 기부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와 SBS 희망TV가 추진하고 있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현물 기부를 약속하고, 학원이나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해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유통업계 1위다운 통이 큰 상생경영 정책을 내놨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해 계약재배 확대에 나선다고 최근 밝힌 것. 사실 지역 농가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불완전한 학교 개학 및 지연에 따른 단체급식장에서의 농산물 수요 급감, 여기에 외식경기 침체 등으로 농산물 판로는 막혔고, 고질적 수급 불안으로 가격 등락은 여전한데다 농번기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해 계약재배 확대에 나섰다. 기존 산지인 강원도 철원과 경북 예천, 전북 익산, 제주 성산 등에 이어 올해는 충북 음성, 충남 당진, 전남 무안, 경북 군위 등 20개 지역을 새로이 추가하고, 전국 51개 지역에서 계약재배를 실시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올해 계약재배 면적은 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스타벅스가 커뮤니티 스토어의 확대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지난달 7일 스타벅스 성수역점(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94)에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재단장 오픈 기념식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통한 수익금 및 매장 공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앞서 2014년 10월에 오픈한 첫 번째 커뮤니티스토어 ‘대학로점’에서는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 적립, 올해 4월까지 약 5년 7개월간 모은 약 11억 원의 전액 기부를 통해 청년인재 50여명을 선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인재양성프로그램’운영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2호점(성수역점) 역시 고객 구매 시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하며, 이 기금은 향후 프리즘,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문화지원 프로그램’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2일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가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대원주말농장‘을 방문해 텃밭 농사로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탠 것.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아 시작되는 농번기에 부족해진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단원이 직접 기획해 진행되었다. 오전 일찍 농가를 방문한 봉사단원들은 전문가로부터 상추, 오이, 감자 등 농작물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받은 후 상추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오이 텃밭에서는 오이 수확을 위한 넝쿨대 작업에 이어 굵은 감자알을 수확하기 위한 과정인 감자 싹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텃밭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린 봉사단원들은 집에서 자주 먹던 채소들이 많은 사람의 정성과 땀으로 키워진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 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까지 되고 있는 농가 일손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응모 작품을 5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자유 주제로 시/소설/수필/아동문학(동화, 동시) 등 총 4개 부문 작품을 접수 받으며,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동서문학상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1989년 '제1회 동서커피문학상'을 시작으로 2년마다 공모전을 개최,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오고 있다. 30여 년 동안 접수된 작품은 22만 편 이상이며 수상자는 6천여 명에 달한다. 지난 14회 동서문학상에는 총 1만9천여 작품이 접수돼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 이번 당선작은 10월 26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천만 원 포함 484명의 수상자에게 총 7천9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대상 및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예지 ‘월간문학’을 통한 등단의 특전이 주어진다. 유명 작가 멘토링 클래스 및 게시판 운영 등 창작 도우미 프로그램도 운영 아울러 동서식품은 응모자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명 작가의 온라인 문학 클래스 ‘멘토링 클래스’는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응원송을 제작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그 마음을 담아’ 전 국민 응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T ‘마음을 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KT는 온라인 라이브 결혼식, 비대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전통시장 온라인 라이브 쇼핑, 프로야구 비접촉 시구에 이어 국민 응원송으로 비대면 소통 시리즈를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겪는 어려움과 아픔에 공감하고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KT 국민 응원송은 지난 12일 <그 마음을 담아>라는 타이틀로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지니뮤직에 정식 공개됐다. <그 마음을 담아>는 소중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고 지금의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 내자는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인기 BJ 창현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달 12일과 16일 두 차례 온라인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는 각기 다른 개성의 다채로운 음색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튜브를 통해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지난 15일부터 영상 광고를 방영하고 있는 것. 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기 위함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회사명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빙그레’ 정신이 담겨있는 만큼 전사적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사업에 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빙그레는 2018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 투게더 판매 수익금 등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방면에 걸친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다양한 복지기관에 제품 기부는 물론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어지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8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것. 제과업계 외형 1위 기업답게 본연의 영리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분주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구체적 활동 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롯데제과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와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 490박스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과자 135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난 1일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다. 이들 과자는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되어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롯데제과는 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CJ그룹 식자재유통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에 이어 이번엔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서는 등 어린이집 보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에 이어 올해 3월 직장 어린이집 위탁 운영기관인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는 등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CJ프레시웨이가 이번엔 코로나 19로 개인 위생관리뿐만 아니라 집단 방역이 삶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방역 소독 등 위생관리 강화에도 나선 것.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쌍림동 포헤라운지에서 영유아시설 살균소독 전문업체인 아머시스템(대표 윤병규)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머시스템은 영유아 시설에 대한 해충방제, 공기청정, 멸균, 소독 등 토탈 살균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기관 어린이집을 비롯해 300여 곳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에게 적합한 천연 친환경 소독액을 사용하고 있을 뿐만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코로나19로 그늘진 화훼농가의 꽃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며 더없이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다. 5월 6일, SK종합화학이 화훼농가를 살리자는 취지의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로 꽃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재계 CEO들이 잇따라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K종합화학은 30년을 함께한 고객사인 일신화학공업㈜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농업용 필름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인 일신화학공업㈜은 지난 4월 8일, 꽃 소비가 가장 활발한 2~4월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 2,000송이를 구매한 바 있다. SK종합화학은 ‘고객사의 고객사와도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아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었다. SK종합화학은 구입한 꽃들을 가정의 달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독거노인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는 형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시설 휴관과 돌봄 서비스 축소 등으로 혼자 있는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위기 대응ㆍ환경 현안 해결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2025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28일 공개했다. 환경부는 환경기술개발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우수 기술을 선정하여 공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한 대국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됐다. 심사 기준은 환경기술 개발효과(특허, 논문 등),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매출 등), 환경개선 파급효과(정책 활용 등) 세 가지다. 선정된 기술들은 온실가스 감축, 도시 홍수 대응, 실내공기질 개선, 폐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분야별 최우수 기술로는 총 네 가지가 선정됐다. 첫 번째는 엠에이티플러스가 개발한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저에너지·고효율 방식으로 제거하는 스크러버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수행한 지하도상가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과학적 분석과 맞춤형 개선 방안 마련이다. 이를 통해 지하도상가의 실내 공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와중에도 마라톤행사장을 찾아 커피트럭 무료지원에 나서는가 하면 강남역 일대 빗물받이 정화활동과 영케어러 대상 눈높이 우리 역사 멘토링을 전개하는 등 별별 ESG행보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는 식음료 명가이자 우리 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기업본연의 영리활동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서는 행보여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컴포즈커피, '2025 정선 하이원’ 마라톤 행사장 찾아 커피트럭 무료 지원 컴포즈커피는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미즈노 LIGHT-LAP: 2025 정선 하이원’ 마스터즈 대회에서 ‘찾아가는 커피트럭’ 무료 지원 봉사를 펼쳤다. 이 대회는 대한육상연맹, 정선군, 정선군체육회의 후원 아래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웰니스 스포츠 브랜드 베가베리가 주관한 5,000m 마라톤 대회다. 컴포즈커피는 대회의 메인 주관사인 베가베리와 함께 현장을 찾은 선수단과 관계자, 응원객들에게 총 1,000잔(아이스 아메리카노 500잔, 레몬에이드 500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뜨거운 여름날씨 속,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음료는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몇 년간 잠잠하던 바다가 여름의 끝자락에 붉은 경고를 띄우며 잊혀졌던 공포심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해양수산부는 8월 26일,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 앞바다에 적조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몇 년간 잠잠하던 적조의 등장은 안 그래도 고수온에 시달리던 어민들의 형편을 더더욱 악화시킬 전망이다. 최근 어민들을 괴롭혔던 고수온 현상에 밀려 그 심각성이 묻히긴 했지만 적조 역시 고수온 현상 못지않게 어민들에겐 골칫거리였던 일이다. 특히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의 불안정성이 겹치며, 적조는 언제든지 재난으로 돌변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으로 남아 있는 만큼 이번 적조 경보에 적절한 대책이 요구된다. ◆ 고수온과 함께 발생할 경우 피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이번 경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와 여수 앞바다에서 유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급격히 증가한 것을 확인하면서 발령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8월 25일 경남 남해 앞바다에 이어 하루 만인 8월 26일 전남 여수 가막만과 전남 남해에 추가로 예비특보를 발표하며 적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이미 남해안 양식업계 종사자들은 적조의 등장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적조는 단순히 바닷물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서울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냉매의 도입부터 사용, 충전, 회수, 폐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단과 함께 냉매 관리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강화한다. 특히 기존 수기 방식으로 운영되던 냉매관리기록부를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과 연계된 QR 전자표지로 전환해, 시 소유시설 72개소에 총 2,765장의 전자표지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냉매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하고 입력할 수 있게 됐다. 냉매는 냉장고, 에어컨 등 냉방·냉동기기에 사용되는 물질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매우 높아 소량 누출만으로도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소불화탄소(HFCs) 계열 냉매는 이산화탄소보다 수백 배에서 최대 12,000배에 달하는 온난화 효과를 지닌다. 대표 냉매인 R-134a의 경우, 1톤이 누출되면 약 1,430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최근 폭염 심화와 AI 산업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한국은 세계적인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파트 단지마다 설치된 분리수거장, 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요일별 분리배출 규칙 등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과 맞물려 ‘재활용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세계 각국이 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는 와중에도 우리만은 다르다고 믿는 국민들의 자부심의 근원인 셈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다. 아무리 잘 버린다 한들 그의 처리 과정이 온전하지 못하다면 기껏 분리수거하는데 들인 공이 무색해지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그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의 문제다. 얼마나 재활용을 하는지, 그로 인한 환경 오염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뜻이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큰 소리를 낼 수 없는 입장인지도 모른다.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제 재활용률이 그것이다. 분리수거는 시작일 뿐, 그 이후의 처리 과정에서 상당량이 폐기되거나 소각되며, 자원으로 재탄생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 ◆ 분리수거의 노력과 실제 처리 결과 사이의 괴리 올 6월, 통계청과 환경부가 공동 발간한 ‘2025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한 손엔 신메뉴와 배달 주문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한손엔 친환경 행보를 줄줄이 전개하며 지속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글로벌 대표 버거 업체이자 국내 진출이후 소비자 사랑을 흠뻑 받고 있는 식음료 대표 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 맞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맥도날드는 지난 18일부터 약 4주간 공식 앱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금액 할인에 이어 매주 제공되는 메뉴 할인 쿠폰의 할인 폭을 넓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주차에는 1만원 이상 배달 주문 시 2천원 할인과 함께 ‘맥너겟’ 4조각 할인 쿠폰이, 이후 2주차에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 할인 쿠폰, 3주차에는 ‘불고기 버거’ 할인 쿠폰, 4주차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할인 쿠폰이 순차로 제공된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월 배달 서비스 전용 앱 ‘맥딜리버리’와 홈페이지 배달 주문 기능을 공식 앱 주문 채널에 추가했다. 이로써 배달 주문 고객 또한 결제 금액 1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는 등 기존 맥도날드 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언제부터인가 매년 여름이면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잔치를 벌이는 모습이 수시로 발견되고 있다. ‘워터밤’, ‘흠뻑쇼’ 등 연예인들의 공연을 즐기며 수백톤의 물을 만끽하는 이 모습은 가히 여름의 상징과도 같은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EDM 음악과 함께 쏟아지는 수백 톤의 물줄기는 열기를 식히고, 도시를 축제의 장으로 바꾼다. 일견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해 보이는 장면이지만 그 화려한 물의 향연 뒤에는 점점 더 마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이 있다. 기후 위기와 가뭄으로 마르고 있는 저수지와 물 부족에 시달리는 농민들이 바로 그것. 타들어가는 농심과 환호하는 젊음의 앙상블을 바라보는 시선에 착잡함만이 깃든다. ◆ 공급 제한 나선 강릉, 일부 지역에서도 초기 가뭄 발생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전국적 피해를 떠올려본다면 잘 상상이 가지 않지만 2025년 여름은 의외로 가뭄으로 인한 균열이 군데군데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일, 역대급 여름 가뭄에 시달리는 강릉시가 물 공급 제한에 들어갔다. 대상은 주문진·연곡·왕산 등 외곽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으로 계량기 50% 잠금 조치가 시행된 것. 그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