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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공헌활동

회장의 통큰 기부에 신메뉴&매장..bhc그룹 ‘근황’

bhc그룹 박현종 회장,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3억 쾌척
족발상회 새해 첫 신메뉴 출시..아웃백, 창고43은 거점 지역 매장 오픈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bhc치킨 모기업이자 종합 외식기업을 지향하는 bhc그룹이 최근 회장의 통 큰 기부와 신메뉴, 새로운 외식 매장을 선보이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분주한 행보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bhc그룹 박현종 회장,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 지원에 3억 원 쾌척
  

먼저 bhc그룹 박현종 회장은 지난 연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지원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 원을 쾌척했고, 지난 14일에는 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bhc그룹 박현종 회장과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기부금은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중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종 회장은 “소아암이나 중증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 가족 또한 늘어나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환아와 가족들이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오롯이 치료에만 집중해 하루빨리 쾌유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족발상회, 올해 첫 신메뉴로 ‘보쌈’ 선보여  
 
또한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는 지난 13일, 올해 첫 신메뉴로 ‘보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보쌈’은 당일 조리한 고기만 사용하는 브랜드 원칙을 따라 신선한 품질이 강점으로, 육수에 된장과 콩발효 소스로 맛을 낸 두툼한 돼지고기를 넣고 마늘과 푹 삶아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배와 양파로 맛을 살린 매콤한 보쌈김치, 시원한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이 더해져 보쌈의 부드러운 육질과 함께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갈치속젓, 새우젓, 쌈장 등 각양각색 소스와 마늘, 고추, 상추, 깻잎과 같은 야채도 포함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쌈을 해 먹을 수 있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마초족발, 뿌링족발 등 시그니처 메뉴인 족발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쌈 메뉴를 출시하면서 향후 본격화될 가맹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품격에 걸맞은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점주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도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자체 개발 첫 브랜드인 족발상회를 2020년 론칭했고, 2021년 8월에는 1년간 1호점(직영점)인 역삼점을 운영하면서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주시에 가맹 1호점인 운정점을 출점한 바 있다. 

이후 장한평점, 한대앞역점, 방이점 등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외식사업 확장에 필수 요소인 브랜드별 매장 확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아웃백, bhc 인수 후 첫 오픈한 ‘하남 스타필드점’ 문전성시
 

지난해 11월 인수 절차를 모두 완료한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인수 후 첫 점포로 ‘하남 스타필드점’을 지난달 13일 오픈했다. 이 만석을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아웃백의 10번째 와인 특화 매장으로 240석을 갖춘, 전체 와인 특화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다 오픈 첫날 만석을 기록,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오픈 당일 점심 및 저녁시간에 예약 및 방문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만석을 기록한데이어 지난 연말에도 성황을 이뤄 스타필드 몰의 인기 매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 

특히 ‘하남 스타필드점’은 최대 규모에 걸맞게 매장 입구부터 대형 투명 와인셀러가 비치되어 있는데다 벽면과 천장 등 곳곳에 아웃백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아트웍 인테리어가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등 프리미엄 분위기를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은 현재 하남 스타필드점을 비롯해 대전 신세계점, 동탄롯데점, 광교 갤러리아점, 대전 현대아울렛점, 대구 신세계점, 남양주 현대아울렛점, 부산 센텀시티점, 경기 신세계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등 전국 10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창고43 대구수성점’ 오픈… 대구광역시 첫 진출 
 

또한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19번째 매장인 ‘대구수성점’을 지난달 16일 오픈하며 대구광역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창고43은 본점 여의도를 중심으로 영등포, 강남, 서초구 등 서울 오피스상권 위주의 개점을 지속해 왔는데, 과거 수도권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광주상무점, 마곡점에 이어 ‘대구수성점’ 등 총 3개의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며 브랜드 전국화를 가속하고 있다.
 
이번 ‘대구수성점’은 258평에 294석 규모인 대형 매장으로 홀에 150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독립된 룸이 22개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공간으로 설계하여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최고 품질 토종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bhc 송연우 상무는 “대구수성점은 올 초 광주에 이은 두 번째 광역시 진출이라는 점에서 전국 브랜드로 거듭날 창고43의 주요 거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인구 밀도, 소비력 등이 높은 도시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 브랜드 전국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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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성장사다리' 역할 확대위한 조직·인사 개편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정책과 회원 지원 기능을 강화한 2본부 3실 5팀 체제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견기업 정책 개선과 회원 지원 기능의 두 축으로 조직 전반을 정비,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회원사 소통·지원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조직도 기존의 기업성장지원본부를 회원지원실과 성장지원팀으로 구성된 전무 직할 회원본부로 승격, 지역 대표 중견기업 발굴 및 회원사 협력 지원, 중견기업 혁신성장펀드 및 상생협력 사업 등 제반 프로젝트의 현장 중심 구체성을 강화하고, ‘성장사다리’의 핵심으로서 중견기업의 역할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정책본부는 사업지원실과 정책팀으로 확대, 재편했다. 정책 대응 업무에 더해 중견기업 R&D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중견기업 대상 핵심 정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신설된 커뮤니케이션실은 홍보팀과 국제협력팀으로 구성, 언론 홍보, 반기업 정서 해소, 국제·무역·통상 등 대내외 협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정책본부에는 박양균 상무이사를 정책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박양